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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보마당의 공지사항

제목.
2024년 4월 첫째주 신간도서 및 추천도서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4.04.02.
조회수.
149.
내용.

LG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 2024년 4월 첫째주 신간도서와 추천도서를 안내 해 드립니다.


1. 신간도서 7권.

[소설]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 히가시노 게이고, 알에이치코리아.

[소설] 금단의 마술, 히가시노 게이고, 재인.

[소설] 특수청소부, 나카야마 시치리, 블루홀식스.

[수필] 최재천의 곤충사회, 최재천, 열림원.

[수필] 좋아하기 때문에, 나태주, 김영사.

[인문]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정신과의사 Tomy, 리텍콘텐츠.

[자기계발] 항복론: 성공을 위한 내려놓기, 다카모리 유키, 힘찬북스.


[소설]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 제왕의 2024년 최신작. 괴짜 페르소나 <블랙 쇼맨>의 귀환. 100억을 두고 벌이는 치열한 심리 게임. 히가시노 게이고가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일본에서 <블랙 쇼맨과 각성하는 여자들>로 발표된 소설집을 작가와의 긴밀한 편집 회의 끝에 두 권의 단편집으로 국내에서 출간한다. 앞선 <블랙 쇼맨과 환상의 여자>에서 불특정 다수가 오가며 사연을 만드는 비밀의 바 트랩핸드의 실체가 드러났다면, 신작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진정한 행복을 찾는 이들의 일생일대의 선택을 돕는 사연이 시원스레 밝혀진다.

데뷔 후 40년간 성실하게 작품을 출간해 온 히가시노 게이고는 명실공히 인기 작가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다. 능수능란한 필력으로 에도가와 란포상,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나오키상, 본격미스터리대상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일본 대표 문학상을 모조리 석권하고, 최다 수의 영상물 원작자로서 문학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그의 작품세계에 새롭게 등장한 블랙 쇼맨은 어떤 의미일까. 팬데믹을 기점으로 등장한 블랙 쇼맨은 정통 미스터리 문법에서 벗어나 코지 미스터리, 휴먼 미스터리의 경계를 오가며 작가 스스로도 지금 내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캐릭터라 할 만큼 다채로운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투박한 설정에 무심한 면모가 더해진 다케시가 인생에서 맞닥뜨릴 법한 크고 작은 고민에 빠진 사람들을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명쾌하게 구해내는 과정이 색다른 쾌감으로 다가온다.


[소설] 금단의 마술, 히가시노 게이고.

천재 물리학자 vs 경시청 엘리트 형사, 그 둘의 긴장감 넘치는 심리 대결. 절망에 빠진 청년이 기댈 수 있는 것은 오직 금단의 마술뿐이었다! 2022년 후지 TV 드라마로 방영. 1998년에 발표된 <탐정 갈릴레오>를 시작으로 장장 26년째 이어지면서 가가 형사 시리즈와 함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의 양대 축을 이루고 있는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8번째 작품이다.

소위 사이언스 미스터리로 불리는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는 공학도 출신 작가답게 인간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초자연적 현상이나 불가해한 상황과 얽힌 사건을 경시청 엘리트 형사가 한 천재 물리학자의 도움으로 풀어 나가는 미스터리 연작이다.


[소설] 특수청소부, 나카야마 시치리.

죽음이라는 종착역에서 고인을 배웅하는 역무원들의 이야기. 반전의 제왕! 이야기의 달인!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 작가인 나카야마 시치리의 연작소설 <특수청소부>가 블루홀식스에서 출간되었다. <특수청소부>는 특수청소업체에 맡겨진 의뢰를 통해 다양한 사연이 펼쳐지는 나카야마 시치리표 휴먼 미스터리다. 블루홀식스는 창립 이래 매년 국내 미스터리, 추리소설 출판 종수가 압도적 1위인 출판사이다. 나가우라 교, 미키 아키코, 아사쿠라 아키나리, 저우둥, 하야사카 야부사카, 후루타 덴 등 국내 미출간 작가들의 작품들과 국내에서 아직 인지도가 없었던 오승호(고 가쓰히로), 우사미 마코토 작가의 작품들을 블루홀식스의 사명(使命)으로 알고 출간하여 왔다. 특히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들을 시리즈별로 꾸준히 출간하여 나카야마 시치리는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작가가 되었다. 이 또한 블루홀식스 출판사만의 성과이자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수청소부>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연작소설이다. 고독사 뒤에 가려진 다양한 사연과 숨어있던 미스터리가 한데 얽혀,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른다. 가령 이십 대 무직 남성, 삼십 대 여성, 사십 대 벤처 대표, 팔십 대 자산가 등, 죽은 자들이 남기고 싶었던 진실 한 조각이 드러나게 되는데......


[수필] 최재천의 곤충사회, 최재천.

사회생물학자 최재천이 들려주는 2밀리미터의 작고 아름다운 사회.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사회생물학자로서 통섭적 연구의 토대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폭넓은 사회적 화두에 치열하고도 따뜻한 목소리를 내어온 최재천 교수의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거의 알려진 바 없던 민벌레를 최초로 세밀하게 들여다보며 연구한 찰스 다윈의 성선택 이론부터 곤충에서 시작하여 거미, 민물고기, 개구리를 거쳐 까치, 조랑말, 돌고래, 그리고 영장류까지 전 생명의 진화사를 인문학과 아우르는 최재천 교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물음을 던진다. <과연 우리 인간이 이 지구에서 얼마나 더 오래 살 수 있을까요?> 이 책은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우리가 곤충사회를 비롯한 자연 생태계로부터 배워야 할 경쟁과 협력, 양심과 공정에 대하여, 그리고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로 인해 닥쳐오는 어마어마한 일들에 대하여 두루 다룬 저자의 강연들과 2023년 열림원 편집부와 진행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 책은 2밀리미터의 작고 아름다운 곤충사회로부터 시작하는 호모 사피엔스의 기이한 행동에 관한 보고서다. 오랜 유전자의 역사 끄트머리에 우연의 확률로 생겨난 인간, 자신들을 최후의 위험으로 몰아넣은 인간. 그러나 동시에 유일하게 유전자의 존재를 알고 탐구하는 인간. 그렇기에 우리는 끊임없이 자연을 곁에 두고 배우며 삶의 방식을 재정립할 수 있다. 그 동행이자 지침서로 <최재천의 곤충사회>를 건넨다.


[수필] 좋아하기 때문에, 나태주.

한국인이 사랑하는 풀꽃 시인 나태주가 공글린 80년 생각들. 예쁜 말, 좋은 말, 남을 위하는 말을 하면서 살 일이다. 한국인의 애송시 <풀꽃>으로 우리 가슴에 시(詩)꽃을 피운 나태주 시인이 배안엣나이 여든을 기념한 산문집 <좋아하기 때문에>를 출간한다. 1,200매인 초고를 퇴고하며 600매로 추렸다. 1945년에 태어나 2024년에 이르기까지 80년 생각들을 그러모은 책이니 두툼한 한 권으로 엮을 수도 있지만, 담백하고 간결하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만을 실었다. 이 책에는 반세기 넘게 다듬은 시심(詩心)과 진심, 암 투병뿐 아니라 여러 죽을 고비를 넘기며 다잡은 근심과 중심, 이 세계를 이해하고 사랑하도록 이끄는 말소리와 발소리가 담겨 있다. 시인을 꿈꾸던 유년 시절과 청년 시절에서 43년간 아이들과 더불어 살던 교직 시절, 투병 시절을 거쳐 날마다 유언 같은 글을 쓰며 살아가는 오늘의 삶이 충만하게 녹아 있다. 좋아하기 때문에란 갓난아이의 얼굴을 비빌 때 닿는 감촉 같은 말이다. 쓸쓸한 옆구리에 온기를 채우는 말이다. 잘 산다는 건 좋아하는 것이다. 시인은 정말 그렇다라고 말한다. 누군가를 원망하고 탓할 때 쓰는 말인 때문에 앞에 ‘좋아하기를 붙여보길 권한다. 눈싸움하던 내가 상대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화산같이 폭발하는 세상이 뒷산같이 완만해질 수 있다. 삶을 고운 쪽으로 흘려보내고 싶은가. 갈등의 등불을 소등하고 싶은가. 생이 망가지지 않게 노력하는 한 사람의 사유를 느끼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보기를 바란다. 가슴속에 좋은 무엇이 풀꽃처럼 들어앉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인문]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정신과의사 Tomy.

일본 베스트셀러 정신과 의사 토미 시리즈 2탄, 40만부 돌파 히트작!! 인생, 인간관계, 고민에 대한 마음 치료제. 이 책은 인생의 가치를 높여줄 짧고 강한 한마디를 전합니다. 인생 대부분의 고민에 적용 가능한 221개의 마음 처방전을 통해서 우리 삶 속의 불안을 진정시켜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정신과 의사로 일하며 경험한 정서적 치료방법과, 본인 스스로 경험하며 느낀 것들을 책으로 만들어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보편적으로 문제들을 안고 있고, 저자는 이들 모두가 살아가는 진정한 훌륭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합니다. 책은 다른 사람을 실망시켜도 괜찮아요 / 인간관계는 사실 개선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 사실 진짜 고민해야 할 일은 그리 많지 않아요 / 강해지는 방법은, 집착을 줄이는 거예요의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주제별로 다른 고민을 상담합니다. 저자는 단순히 해결 방법을 통보하는 대신, 독자별로 각자의 상황에 맞춰 해결할 수 있도록 생각할 거리를 제시합니다.


[자기계발] 항복론: 성공을 위한 내려놓기, 다카모리 유키.

열심히의 저주에 항복하고 성공하는 법. 세상을 움직이려면 먼저 나 자신을 움직여야 한다. -소크라테스(Socrates). 아무리 힘을 쏟아도 현재 상황에서 벗아날 수 없다면 먼저 항복해야 된다. 열심히 하다 보면 반드시 보상을 받는다라는 명제 아닌 명제는 목표를 다그치는 데 쓰였고, 지금 실패한 자신을 위로하는 데 쓰였다. 열심히가 반드시 보상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깨달았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는 혹시나라는 이름의 동아줄을 붙잡고 있다. 이것은 자기 위안에 빠지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방법론을 궁리하지 못하고 환상에 빠진 사람으로 살 수밖에 없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 거라는 믿음만 더욱 굳세어진다. 누구나 알 수 있듯이 일이 절반 정도 진행되거나, 커리어 중반에 들어서면 결과를 내지 못한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초조함이 앞서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일은 끝이 나고 명예라는 반짝이를 붙인 퇴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잘하지 못하고 열심히만 한 채로 결과는 결국 보지 못한 채 막이 내린 무대 뒤편의 어둠을, 구장을 밝히던 모든 라이트가 꺼지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2. 추천도서

1) 푸릇푸릇 나무의 날, 식목일

2) 예스24, 교보문고의 3월 월간 종합 베스트셀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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