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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보마당의 공지사항

제목.
2024년 3월 셋째주 신간도서 및 추천도서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4.03.19.
조회수.
168.
내용.

LG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 2024년 3월 셋째주 신간도서와 추천도서를 안내 해 드립니다.


1. 신간도서 9권.

[소설] 매니악, 벵하민 라바투트, 문학동네.

[소설]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이수연, 클레이하우스.

[소설] 봄그늘 2, 3, 김차차, 파란.

[수필] 우리가 작별 인사를 할 때마다, 마거릿 렌클, 을유문화사.

[청소년]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최서연 , 전상훈, 미디어숲.

[인문] 벌써 마흔이 된 딸에게, 한성희 , 메이븐.

[자기계발]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이시한, 북플레저.

[정치/사회] 우리는 미국을 모른다, 김동현, 부키.


[소설] 매니악, 벵하민 라바투트.

에렌페스트, 폰 노이만, 파인먼, 그리고 이세돌과 AI...... 과학사와 세계사를 뿌리째 뒤흔든 ‘폭발적 지성’을 만나다! 2021 부커상 최종 후보작이자 전 세계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며 화제를 모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의 작가 벵하민 라바투트가 또 하나의 문제작을 들고 찾아왔다. 전작이 현대 과학계에 지각변동을 몰고 온 여러 과학자들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신작 <매니악>은 ①파울 에렌페스트(물리학자) ②존 폰 노이만(수학자ㆍ물리학자ㆍ컴퓨터과학자) ③이세돌(바둑 기사)의 내면과 행동, 그로 인해 격변하는 세계에 초점을 맞춘 소설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사실에 근거한 허구로 쓰여진 논픽션소설이다. 이야기는 에렌페스트의 비이성(불확정성ㆍ양자역학)의 발견으로 시작되어 → 폰 노이만에 의해 매니악 컴퓨터가 발명되고 → 그것이 더욱 발전되어 지금의 AI(알파고)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어내며 전개된다. 특히 3부 대미를 장식하는 이세돌 파트는 바둑과 AI라는 과거와 현재가, 동양과 서양이, 인간과 기계가 충돌-대결하는 격전장이 한 편의 영화처럼 생생히 펼쳐진다. 매니악[MANIAC] 1. 미치광이, -광.? 2. 수학 분석기와 숫자 적분기 및 계산기(Mathematical Analyzer, Numerical Integrator and Computer)의 줄임말로, 존 폰 노이만이 만든 컴퓨터의 이름. 3. 세계사에 격변을 일으킨 천재들의 광기 어린 정신세계로 당신을 안내하는 이 소설의 제목.


[소설]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이수연.

2023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화제작! 출간 전 해외 3개국 판권 수출. 세상을 떠난 사람의 마지막 마음을 들을 수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연들이 모이는 심리부검센터. 그리고 그 근처에 홀로 덩그러니 남겨진 공중전화. 그곳에서 펼쳐지는 떠난 사람과 남겨진 사람 모두를 위로하는 감동 휴먼 판타지.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는 정식 출간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오직 작품성만으로 2023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화제작으로 손꼽히며 출간 전에 이미 폴란드, 루마니아, 튀르키예 등에 판권 수출을 마쳤다. 또한, 밀리의 서재에 전자책으로 선 출간하여 8천여 명의 독자들에게 압도적인 극찬을 받으며, 주간 베스트 기준 소설 1위, 종합 4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상실을 애도로 승화하는 아름답고도 이상한 이야기. 어설픈 힐링이 아닌 진짜 힐링! 아파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소설. 남겨진 이로서의 마음을 애써 무시하며 살았는데, 책 속 이야기들로 어느새 위로받았다. 작품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말처럼, 억지 위로가 아닌 진정성 있는 위로를 전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가치다. 소중한 사람의 자살은 남겨진 사람에게 커다란 상처와 원망과 죄책감을 남긴다. 고인의 상실을 슬퍼하기 전에, ‘도대체 왜?’ 혹은 ‘어떻게 그럴 수 있나?’ 하는 물음만 계속 마음에 머문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심리부검이다. 심리부검이란 자살자의 자살 원인을 추정하는 과정을 일컫는 행위로, 이 소설의 핵심 모티프이기도 하다. 그리고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는 이 심리부검을 완전하게 만드는 소설 속 장치다. 세상에 이런 공중전화는 실제로 없지만, 대신 우리에겐 이 소설이 있다. 신의 선물과도 같은 이 소설을 통해 원망과 죄책감이 슬픔으로 바뀌고, 상처가 위로로 바뀌는 기적 같은 일이 시작될 것이다.


[소설] 봄그늘 2, 3, 김차차.

<너는 내 실수고 오욕의 역사였으며 내 모든 유년의 기억이었다.> <……박우경 니 진짜 미친갱이가.> <아 개등신 같은 가시나.> 한때의 주말. 칸막이 책상 아래에서 우리가 잡았던 손. 문제집 안에 끼워져 있던 그 애의 쪽지. 깨끗한 교복 셔츠의 섬유 린스 냄새. 내 캔커피를 한 입씩 뺏어 마시며 장난스레 웃던 얼굴. 아, 그 웃는 얼굴. 죄다 지겹다는 듯 잔뜩 찌푸렸다가도 날 보면 일시에 소년처럼 말개지는 얼굴이 좋았다. 콧등을 설핏 찡그리고, 시원하게 휜 입매로 웃던 그 남자애. 나중에 서울에 가면 항상 저와 함께 있자던, 그 치기 어린 목소리. 그 애가 청라에서 보낼 지루한 유배는 아무리 길어도 1년이다. 해를 지나 내년 봄이 올 때까지, 시간을 아무리 더 갉아 내도 우리의 끝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지금은 우리가 다시 헤어질 봄의 그늘 같은 것이다. 그 봄이 제 등 뒤편에나 남긴 그림자였다.


[수필] 우리가 작별 인사를 할 때마다, 마거릿 렌클.

집굴뚝새는 자기 영역에 들어온 작은 새들을 죽인다. 어치는 다른 새들의 새끼를 잡아먹는다. 시인이자 수필가인 마거릿 렌클이 관찰한 미국 남부의 울창한 자연은 아름다울 수만은 없는 세계다. 하지만 마거릿 렌클은 자신의 정원에서 박새를 죽인 집굴뚝새를 미워하지 않는다. 귀여운 갈색빛 몸과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가진 집굴뚝새의 난폭한 본능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그 작은 몸을 갖고 살아남기 위해 진화한 특성일 뿐이기 때문이다. 자연은 그 누구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는다. 렌클이 죽은 박새를 발견했던 둥지는 잠시 비워졌다가 다른 박새의 안식처가 되었다. 렌클은 아름답고도 무심한 야생 생물들을 바라보면서 삶에 관한 지혜를 배운다. 미국 남부 지방 대가족 출신인 그녀는 수많은 친척과 함께 성장해 왔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만큼 많은 사람을 떠나보내야 했다. 죽음은 아름답게 찾아오는 경우가 별로 없다. 노쇠함은 늙어 가는 당사자뿐 아니라 그들의 가족에게도 짐을 지운다. 멋진 추억을 함께했던 기억들은 늙고 병든 몸을 가진 오늘 앞에서 쉽게 휘발해 버린다. 렌클은 자신과 남편을 키워 주었던 어른들을 돌보게 될 때마다 그렇게 지쳐 버리는 마음을 다독여야 했고, 그런 그녀에게 가장 큰 깨달음을 준 것이 바로 정원에 찾아오는 온갖 생물이었다. 지금껏 무사히 살아남았다는 기쁨이나 오늘을 무사히 보내야 한다는 절박함마저 지니지 않은, 오직 <지금>만을 향해 모든 에너지를 모으는 작은 동물들. 어느 청설모는 청설모 방지 새 모이통에 입을 들이대고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씨앗을 하나씩 뽑아 먹는다. 그때 <지금>은 끝을 모른 채 이어진다. 그 작은 동물의 배가 부를 때까지. 태어나는 삶도, 저물어 가는 삶도 모두 각각의 기적적인 <지금>들을 갖고 있다. 치열하게 먹고 먹히면서도 꿋꿋이 번성을 꾀하는 자연의 흥망성쇠는 이 책 속에서 하나로 이어진 흐름처럼 느껴지며, 거기서 탄생과 죽음은 공평하게 존중받는다. 자신의 온 삶과 이 세상을 허허로운 따뜻함으로 둘러싸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익숙하고 포근한 이불 같은 온기를 선사할 것이다.


[청소년]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최서연 , 전상훈.

AI가 바꾸는 미래를 준비할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 10대 청소년도 이제 인공지능이 바꿀 세상의 변화를 알아야 한다. AGI 시대를 살아가야 할 청소년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의 저자들인 최서연, 전상훈 박사는 거의 10여 년 전부터 우리 사회를 향해 곧 도래할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외쳐 왔던 실전형 미래전략전문가들이다. 그들은 10대도 인공지능이 바꾸어갈 세상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교육청, 학교, 관공서, 기업 등의 강연에서 챗GPT를 포함한 인공지능과 미래 전략에 관해 많은 강연을 했다. 특히 앞서 펴낸 책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은 수많은 독자의 찬사를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강연을 통해 10대에서 70대까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그들은 강연을 다니면서 불확실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할 청소년들에게 두려움보다 당당하게 맞이할 대처 방안과 실천 가능한 생존 전략에 대한 요구를 체감하고 이 책을 썼다. 이제는 일상으로 들어온 챗GPT부터 곧 모습을 나타낼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AGI(인공일반지능)까지, 인공지능의 시초와 역사를 설명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보여 준다. 인공지능으로 인해 재정의되어야 할 공부와 진로를 실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론과 경험에서 얻은 이야기들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볼 수 있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AI로 인해 달라질 직업군 소개와 학업 맞춤형 챗GPT 활용법, 나만의 챗GPT를 만들 수 있는 방법,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필독서 100선 등 청소년들에게 하나도 빠트릴 수 없는 알짜 정보로 책을 채웠다. 더 중요하게는 인공지능이 주도할 미래 사회에서 인간이 경쟁력을 잃지 않고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서 과거와 달리 어떤 특정한 능력을 길러야 하는지에 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단순 노동뿐 아니라 전문직, 예술가마저 비껴갈 수 없는 인공지능의 습격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근사하게 승승장구할 수 있는 인간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날 것이다.


[인문] 벌써 마흔이 된 딸에게, 한성희 .

20만 부 베스트셀러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의 저자 한성희가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은 딸에게 전하는 말들 38. 43년간 마음이 아픈 환자들을 돌봐 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한 딸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2013년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를 펴내 20만 독자의 공감을 얻었다. 미국 유학을 떠나 거기에서 직장을 구하고 남자 친구를 만나 결혼한 딸은 여전히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서로 떨어져 산 지도 벌써 15년, 작년에 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에 간 저자는 깜짝 놀랐다. 자신의 눈엔 늘 어리게만 보였던 딸이 벌써 마흔 살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마흔 살에 지금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는 초조함에 휩싸인다. 어영부영하다가는 인생이 허무하게 지나가 버릴 것 같아 불안해하는 것이다. 게다가 세상은 지금껏 그 나이 먹도록 해 놓은 게 뭐가 있느냐고 다그친다. 그러다 보니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대다수 마흔 살은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기는커녕 자괴감에 빠져든다. 그래서일까. 딸이 당연히 알아서 잘 살고 있으리라 생각하면서도 자꾸만 걱정이 되었다. 고민이 많은데 괜히 부모에게 걱정 끼치기 싫어 혼자만 끙끙 앓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가 된 것이다. 그래서 환자들을 진료하는 틈틈이 딸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딸이 마흔 살의 성장통을 겪고 있다면 그에 대해 엄마로서, 정신분석가로서 해 줄 이야기들이 있고, 너무 늦기 전에 그 이야기들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말한다. <딸아, 네가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바로 너 자신이다. 남들이 뭐라든 그냥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며 살아가기를….>


[자기계발]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이시한.

<당신은 지금 생각하는 능력을 빼앗겼다>. 전 세계 1% 브레인들의 사고력 무한 확장의 기술. 책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는 당신의 생각을 확장시켜주는 책이다. 저자 이시한은 한국 멘사의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삼성, SK 등 국내 유수의 기업강연을 진행했다. 그리고 현재는 성신여대 겸임교수로 대학 강의를 하고 있다. 저자는 전 세계 1% 브레인이라는 멘사 회원들과 수많은 인재들을 일선에서 만나면서 그들이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생각을 할 수 있는 이유를 질문에서 찾았다. 똑똑한 사람들은 최고의 질문을 할 줄 알고, 그 질문을 토대로 생각을 한다는 것. 이 책에는 최고의 생각을 위해서 나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법,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질문법, 쳇GPT 외 AI에게 최고의 생산성을 이끌어내는 질문법 등 질문으로 생각하기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정치/사회] 우리는 미국을 모른다, 김동현.

혈맹 미국이 한국에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신냉전 패권 경쟁 시대, 달라진 미국과 한반도 안보의 미래를 통찰하다! 우리는 세계를 위한 경찰이 아니다. 미국 군사 우위의 시대는 끝났다. 미국이 달라졌다. 세계의 수호자를 자처하던 미국이 분쟁 관여에 기회비용을 따지고, 동맹과 우방에 공짜 안보는 없다면서 공정하게 ‘부담분담을 하라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미국이 달라진 근본 요인은 무엇일까? 미국의 글로벌 외교 안보 전략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이런 변화에 대응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선택해야 할까? 미국 정부 산하 방송국 펜타곤 출입기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800편이 넘는 취재 기사, 200명이 넘는 전현직 관리 인터뷰, 미국 정부와 싱크탱크의 각종 보고서와 극비 문서 등을 통해 달라진 미국의 본심이 무엇인지 파헤친다. 저자는 우리에게 익숙한 한반도 중심 안보 논리를 미국 중심으로 완전히 뒤집어 객관화해 보여줌으로써 그동안 우리가 믿어온 통념과 오해를 깨뜨리는 신선한 반전과 충격을 선사한다. 아울러 한국의 안보 현실을 한반도와 동북아에 국한하지 않고 인도태평양과 세계라는 큰 그림 속에서 파악하게 해준다. 또한 미국과 중국, 러시아, 북한 등 적성국들의 군사 안보 전략, 군사력, 무기 체계 진화 과정과 실상에 관한 새롭고 흥미로운 정보와 지식을 풍성히 소개한다. 이를 통해 저자는 미국이 한국에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예리하게 통찰해낸다. 이 책은 신냉전 패권 경쟁 시대 미국의 외교 안보 정책과 세계 경영 전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필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2. 추천 도서

1) 시간은 금이다! 시간 관리 비법

2) 일상의 스트레스, 인간관계를 위한 설명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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