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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보마당의 공지사항

제목.
2024년 2월 둘째주 신간도서 및 추천도서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4.02.06.
조회수.
164.
내용.

LG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 2024년 2월 둘째주 신간도서 및 추천도서를 안내 해 드립니다.


1. 신간도서 10권.

[소설]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윤정은, 북로망스.

[소설] 어느 작가의 오후, F. 스콧 피츠제럴드, 인플루엔셜.

[소설] 말하고 싶은 비밀, 사쿠라 이이요, 모모.

[소설] 요괴어사 2 각성, 설민석, 원더스, 단꿈아이.

[시/에세이] 생의 마지막 당부, 웬디 미첼, 문예춘추사.

[시/에세이]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문상훈, 위너스북.

[역사/문화] 초판본 난중일기, 이순신, 더스토리.

[인문] 관계의 언어, 문요한, 더퀘스트.

[경제/경영]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미즈노 남보쿠, 스노우폭스북스.

[경제/경영] 손실 없는 투자원칙, 남석관, 모루북스.


[소설]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윤정은.

출간과 함께 역대급 입소문으로 교보문고, 예스24, 밀리의서재 소설 베스트셀러 1위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도서 1위에 오르며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메리골드 시리즈가 더욱 섬세하고 사려 깊은 이야기로 새롭게 독자들을 찾아온다. 2023년 올해의 책, 교육청 선정도서, 청소년 선정 추천도서 등에 오르는 동시에 펭귄랜덤하우스UK를 비롯한 전 세계적 관심을 받으며 한국소설의 위상을 빛낸 메리골드 이야기가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2탄으로 확장된 것이다. 삶은 슬픔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럼에도 기쁨을 찾고 슬픔을 보듬어 주면서 살아가는 것 역시 삶이라 말하는 작가 윤정은은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메리골드의 꽃말인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새로운 이야기의 문을 열었다. 나이도 성별도 처지도 각양각색이지만 마치 내 이야기인 듯 몰입되는 소설 속 캐릭터들의 삶은 때로는 울컥하고 때로는 명랑하게 달려 나간다. 운명처럼 사진관을 찾아온 이들이 보고 싶은 미래와 잊어버렸던 과거의 행복이 담긴 사진을 바라보며 변화되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따뜻한 미소와 뭉클한 감동이 성큼 다가오는 것은 물론이다. 푸른 하늘에 유난히도 마음이 시리다면, 메리골드의 마법 같은 순간들이 건네 올 따뜻한 꽃잎의 포옹을 기대해 보면 어떨까.


[소설] 어느 작가의 오후, F. 스콧 피츠제럴드.

F. 스콧 피츠제럴드의 후기 작품집 <어느 작가의 오후>가 대한민국 독자의 곁을 찾는다. <어느 작가의 오후>는 2019년 무라카미 하루키가 직접 편집하고 번역해 일본에서 화제가 된 도서로, 피츠제럴드가 작가 활동 후기에 발표한 단편소설 8편과 에세이 5편을 담았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피츠제럴드의 후기 단편들을 직접 발굴한 까닭은 무엇일까? 그는 작품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당시 피츠제럴드 부부의 상황, 세간의 평가 등을 전하며 쓸쓸했던 작가의 말년을 되짚는다. 누구보다 화려한 삶을 산 탓에 더욱 암울하게만 느껴졌던 인생의 내리막길. 피츠제럴드는 알코올에 의존하고 있었고, 후배 작가들에게 추월당한다는 초조함과 경제적인 궁핍, 아내의 신경쇠약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하지만 무라카미 하루키는 그럼에도 끝내 쓰기를 선택한 작가에게 더 깊은 애정을 느낀다고 밝힌다. 소설가로서 가장 절정인 시기에 발표한 작품들에서 이전에 볼 수 없던 희망과 의지를 보여준 피츠제럴드. 이 책에 실린 단편소설과 에세이는 그런 작가의 모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꾸려졌다. 무라카미는 능숙한 라디오 진행자처럼 손수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하고, 중간중간 적절한 해설로 독서의 흐름을 부드럽게 이어간다. <어느 작가의 오후>라는 한 권의 책을 매개로, 시대를 뛰어넘어 교감하는 두 작가의 모습이 보는 이를 뭉클하게 한다.


[소설] 말하고 싶은 비밀, 사쿠라 이이요.

누적 부수 65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말하고 싶은 비밀>이 2023년 일본에서 영화화되며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춘기 시절 특유의 복잡미묘한 관계와 감성을 섬세하고도 다정하게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지금까지 일본에서 총 4권의 시리즈로 출간되었으며, 그 첫 번째 이야기가 한국에서 처음 출간된다.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방송부원으로 활동하는 여고생 구로다 노조미에게 어느 날 날아든 짤막한 러브레터. 보낸 사람은 학교 최고 인기 남 세토야마 준이다. 답장으로 에둘러 거절했지만, 친구부터 시작하자는 당찬 고백에 흔들리게 된 구로다는 세토야마와 쪽지를 주고받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알게 된 고백의 전말, 세토야마가 고백한 대상이 자신이 아니라는 것. 사실을 바로잡을 타이밍을 놓치고 어쩌다 거짓말을 시작하게 된 구로다는 세토야마에 대해 알아갈수록 점점 좋아하는 감정이 싹튼다. 사실을 밝혀 세토야마의 미움을 사는 건 두렵지만 그렇다고 계속 속일 수도 없던 구로다는 마침내 생애 처음 용기를 내보기로 결심하는데.... 잘못 전달된 고백, 거짓말로 시작된 이 로맨스의 종착지는 과연 어디일까.


[소설] 요괴어사 2 각성, 설민석, 원더스.

설민석 작가의 장편소설 화제작! 만백성을 보살피려는 정조대왕, 뜻을 함께하는 어사대의 활약!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러 설민석과 웹소설 작가 원더스의 장편소설 화제작, <요괴어사> 2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조선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실제 기록에 전해지는 괴물들이 매혹적인 K-요괴로 재탄생한 <요괴어사 1-지옥에서 온 심판자>에 이어, 이번에는 각자가 가진 내면의 상처와 두려움을 극복하고 한층 더 성장하는 대원들을 만납니다. 만백성을 보살피려는 정조대왕의 뜻을 받들어 강력한 요괴에 통쾌하게 대적하는 어사대. 하지만 그들 가슴 깊은 곳에는 차마 꺼낼 수 없었던 각자의 아픔이 있습니다. 사악한 요괴들은 대원들의 마음속 상처를 날카롭게 헤집어 내면을 무너뜨리려 합니다. 과연 어사대는 이 힘든 싸움을 이겨 내고 스스로를, 그리고 서로를 지켜 낼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요괴어사 2-각성>과 함께 자신의 아픔을 용기 있게 직면하고 두려움을 극복하며, 의미 있는 성장까지 이뤄 낸 어사대의 활약 속으로 떠나 봅니다.


[시/에세이] 생의 마지막 당부, 웬디 미첼.

<치매의 거의 모든 기록>의 저자가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으로 쓴 <생의 마지막 당부>는 존엄한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다. 2014년 조기 발병 혈관성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을 진단받은 저자는 이후 10여 년간 자신의 진행성 질환에 대해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여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노력해왔다. 그리고 치매로 인한 인식 장애가 점점 더 심해지면서, 가장자리가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 느껴지면서 자신의 마지막으로 관심을 돌려 죽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죽어가는 사람들이 흔히 품는 질문은 이렇다고 한다. 죽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육체적으로 많이 고통스러울까? 죽으면 그 고통에서 해방될까? 지금까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과 임종을 이야기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매 환자인 저자는 이 질문을 마음에 품고 이 책을 준비했다. 그리고 이 의문을 갖는 일에 동조하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죽음에 관한 다양한 관점의 대화를 나누었다. 여기서 저자의 입장은 명확하다. 나는 치매는 물론 죽음도 두렵지 않다. 내 말의 요지는, 다른 사람에게 전적으로 의존하여 지금의 나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사는 것보다 죽음이 더 나은 선택이라는 것이다.


[시/에세이]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문상훈.

13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크리에이터 문상훈이 첫 산문집을 출간했다. 문쌤, 문이병, 문상 등 다양한 부캐로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소식이 새삼스러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오랜 팬이라면, 혹은 매체를 통해 그의 편지글 한 문장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누구보다 기다려왔을 소식임이 분명하다. 문상훈을 대표하는 <빠더너스> 채널 소개란에는 하이퍼 리얼리즘의 콩트와 코미디 영상을 만듭니다 라고 적혀있다. 뛰어난 캐릭터 분석과 시대의 흐름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은 코미디로 웃음을 주는 것이 그의 본업인 것이다. 하지만 그는 대중을 상대로 말하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말이 가장 어렵다.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오해할까 봐 끊임없이 자기검열을 한다. 그러나 마침내 그는 이 책에서 고백한다. 자신의 말을 가장 오해한 사람은 문상훈, 자신이었다고. 이 책은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이라는 제목처럼 문상훈 스스로에 대한 다짐이자,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던 문상훈의 새로운 얼굴이다.


[역사/문화] 초판본 난중일기, 이순신.

1592년 임진년. 왜의 침입에 맞서 임금마저 피난길에 오르는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싸워 이겼던 임진왜란의 스토리는 <불멸의 이순신> <징비록> 같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TV 드라마와 누적 관객 수 천칠백만 명으로 한국영화사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는 영화 <명량>의 흥행까지 한국인의 정서에 깊이 녹아있다. 그래서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제독이 기록한 <난중일기(亂中日記)>는 살면서 반드시 한번은 읽어야 할 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인문] 관계의 언어, 문요한.

부부나 부모 자식 사이, 오래된 친구 등 가깝고 중요한 관계일수록 상처받기는 쉽고 관계를 복구하기는 어렵다. 많은 사람이 인간관계를 중시하고 좋은 관계를 위해 노력하지만, 여전히 어렵고 힘든 인간관계 때문에 상담실을 찾는다. 왜 인간관계는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인 것 같을까?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작가인 문요한은 신간 <관계의 언어>에서 그 이유가 반사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마음읽기에 급급하고 나와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얘기한다. 저자는 관계 심리학의 장기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전작 <관계를 읽는 시간>에서 나와 관계의 균형을 되찾아가는 출발점으로 바운더리 개념을 소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나를 잃지 않고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애쓸수록 꼬이기만 하는 인간관계의 솔루션으로 마음 헤아리기mentalization라는 관계의 언어를 제안한다.


[경제/경영]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미즈노 남보쿠.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중 경제경영 편 NO.4. 이 책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은 1812년 임진년에 <남북상법극의수신록 최초 구어역 판>으로 무려 210년 전에 최초 출간된 고서다. 단행본으로는 최초 시도된 <세기의 책들 20선 - 천년의 지혜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으로 총 5개의 분야로 출간될 시리즈 경제경영 파트 4권 중 하나다. 왜 재물이 쌓이지 않는 걸까?, 왜 가정에 행복이 머물지 못하는가? 어떻게 해야 성공하고 장수할 수 있는가? 음식을 절제한다고 원하는 바람이 이뤄질 수 있는가? 같은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를 해결하는 하나의 요소로 저자가 강조하고 있는 것이 음식이다. 책은 각각의 여러 상황에 놓인 질문들이 등장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음식으로 성공을 논하는 저자의 주장이 개인의 통념을 넘어 기초적 순리에 근거 돼 있다. 많이 먹으면 몸이 무겁고 행동이 민첩해지기 어렵고, 많이 먹고 음식이 내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면 여러 병을 만드는 원인이 되며, 병이 생기면 성공을 추구하던 시간은 몸을 돌보고 병을 낫게 하는데 모든 에너지와 시간과 자원을 사용하게 된다는 단순한 진리다. 책에 반복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사람이 살고 죽는 것은 모두 음식을 더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로 귀결되는 일 이라고 설명한다. 결국 책을 구성하는 메시지의 핵심은 절식이 운세를 고친다 이다.


[경제/경영] 손실 없는 투자원칙, 남석관.

전업투자 기간 23년을 포함하여 무려 37년간 주식투자를 해온 대한민국 전업투자자의 전설, 최상위 슈퍼개미 남석관 저자의 세 번째 책이다. 전편 《평생 부자로 사는 주식투자》가 주식투자 마인드를 잡아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신간 《손실 없는 투자원칙》은 주식시장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내는 방법, 저자의 주식투자 노하우에 초점을 맞추어 집필했다. 시장 상황이 호황이든 불황이든 상관없이 해마다 엄청난 수익을 거두며 모든 주식투자자의 롤모델이 된 저자는 저점매수/고점매도 조언, 중장기투자/단기투자 시 매매 대응법, 오랫동안 시장에서 경험하고 느낀 주식투자 이야기를 과장하거나 부풀림 없이 독자 여러분과 공유한다.


2. 추천 도서

1) 설날 연휴 '가족을 말하는 책' 추천 드립니다.

2) 한국 소설 시장의 주류 문학 '힐링 판타지' 읽어 보셨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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