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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보마당의 공지사항

제목.
2024년 1월 셋째주 희망도서 및 음성소리책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4.01.19.
조회수.
176.
내용.

LG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 2024년 1월 셋째주 희망도서, 음성소리책을 안내해 드립니다.


1. 희망도서 6권.

[시/에세이]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한겨레출판사.

[건강] 혈액순환 장애와 자율신경 실조증, 김순렬, 들꽃누리.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다산책방.

[경제/경영] 헤르만 지몬 프라이싱, 헤르만 지몬, 쌤앤파커스.

[경제/경영]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의 이기는 게임을 하라, 박지웅, 김영사.

[소설] 구두, 김동인, 삼천리.

[시/에세이]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문학평론가 신형철의 두 번째 산문집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한겨레21'에 연재되었던 ‘신형철의 문학사용법’을 비롯하여 각종 일간지와 문예지 등에 연재했던 글과 미완성 원고를 모아 엮은 책이다. 4년 만에 펴낸 이번 산문집에서 저자가 평론가로서 작품과 세상 사이에 다리를 놓고자 했던 성실한 삶과 철학을 보다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다.


[건강] 혈액순환 장애와 자율신경 실조증, 김순렬.

건강을 위해 뭔가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고, 운동을 하고, 명상을 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 질병에 걸린 환자들의 공통점은 불안해 한다는 것이다. 불안감이 몸을 지배하면 자꾸만 나쁜 생각이 들고, 이 병으로 내가 고통 받는 것이 끝나지 않을 것 같고, 이 병으로 내가 죽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 행동반경이 위축된다. 심지어 일상생활을 모두 포기하고 병원을 전전하며 치료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인생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처럼 건강을 위해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 하지 않던 공부를 시작하고, 운동을 시작하고, 명상을 시작하고, 약을 먹기 시작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내 몸을 살리는 긍정적인 신호로 작동하여 건강 상태로 나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질병 치료 때문에 일상적인 삶과 인생의 목표를 포기하면 안된다고 설파한다.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2023년 4월 국내에 처음 소개된 <맡겨진 소녀<로 국내 문인들과 문학 독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클레어 키건의 대표작 <이처럼 사소한 것들<이 다산책방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작가가 전작 <맡겨진 소녀< 이후 11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소설로, 자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거장의 반열에 오른 키건에게 미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작품이다.


[경제/경영] 헤르만 지몬 프라이싱, 헤르만 지몬.

가격결정과 가격관리, 그 영향력과 혁신적 방법을 공개한다! '가격결정(pricing)'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헤르만 지몬의 프라이싱>. 독일이 낳은 초일류 경영학자, 유럽의 피터 드러커, 가격결정 관련 자문에 있어 명실공히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지몬-쿠허&파트너스의 회장이자 베스트셀러 <히든 챔피언>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헤르만 지몬은 이 책을 통해 가격결정에 관한 지혜의 보고로 우리를 안내한다.


[경제/경영]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의 이기는 게임을 하라, 박지웅.

평범한 공대생이 투자의 신, 그리고 창업이 신이 되기까지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가 말하는 스타트업 창업의 시작과 끝, 이론보다 실전, 명성보다 실력으로 승부하는 세계에 관하여 100개 스타트업 중에 99개가 실패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는 성공한 벤처캐피털리스트에 만족하지 않고 컴퍼니빌더로 변신해 현재 스타트업 투자회사와 ‘국내 1위’ 타이틀을 단 두 곳(데이원컴퍼니, 패스트파이브)까지 3개 회사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박지웅은 정해진 경로에서 이탈했던 덕분에, 결핍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성취가 가능했다고 말한다. 인생과 사업에서 새로운 경로를 모색하는 이들이라면, 여기, 자신에게 유리한 판을 짜는 그의 방법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소설] 구두, 김동인.

작가 김동인은 평양에서 태어나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에서 공부하고,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습니다. K양의 숭배자 수철이 그녀를 위한 흰 구두를 짓고, 맵시 나는 흰 구두를 확인하고 나오는데 ‘거머리’ 라는 별명을 듣는 치근치근한 친구 ○를 만납니다. 수철은 이 맵시 나는 흰 구두를 K양에게 가져다주며 자신의 사랑하는 마음을 온전히 전할 수 있을까요?


2. 음성도서 2건.

[소설] 현남 오빠에게, 조남주, 최은영, 김이설, 최정화, 손보미, 구병모, 김성중, 다산책방, 송암점자도서관 제공.

페미니즘 이슈가 한창인 지금, 한국 사회에서 글을 쓰는 여성으로 살아가는 3-40대 작가들이 페미니즘이라는 테마 아래 발표한 소설집 <현남 오빠에게>. 늘 누군가의 며느리, 아내, 엄마, 딸로만 취급되어 살아온 '김지영'씨의 부당한 성차별의 기록에서 한 걸음 나아가, 또 한 명의 '김지영'으로 살기를 거부하는 일곱 명의 작가가 써내려간 일곱 편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시/에세이] 나는 장례식장 직원입니다, 다스슝, 마시멜로, 송암점자도서관 제공.

장례식장에서 실제로 근무하는 20대 청년의 자전적 일화 모음집으로, 장례식장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일들을 블랙 유머 넘치는 코믹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로 풀어냈다. 저자는 매일 시체를 다루는 일을 하면서도 명랑하고 낙천적인 인생관을 잃지 않는 사람이다. 자신을 '아무 생각 없는 뚱보 오타쿠'라고 칭하면서도, 자기 일을 좋아하고 현재의 삶에서 기쁨을 찾는다. 이런 저자의 태도는 총 57편에 달하는 짧고 유머러스한 경험담 속에 강렬한 철학으로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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