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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보마당의 공지사항

제목.
2022년 7월 둘째주 신간도서 및 추천도서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2.07.12.
조회수.
65.
내용.
LG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 2022년 7월 둘째주 신간도서 및 추천도서를 안내 해 드립니다.

1. 신간도서 10권.
[소설] 디 에센셜 한강, 한강, 문학동네.
[소설] 저만치 혼자서, 김훈, 문학동네.
[소설] 아노말리, 에르베 르 텔리에, 민음사.
[시/에세이] 이토록 찬란한 어둠 김문정, 흐름출판.
[인문] 어떤 선택의 재검토, 말콤 글래드웰, 김영사.
[자기계발]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박세니, 마인드셋.
[정치/사회] 치유라는 이름의 폭력, 김은정, 후마니타스.
[정치/사회] 보이지 않는 중국, 스콧 로젤, 내털리 헬, 롤러코스터.
[역사] 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 서양 편, 한영준, 21세기북스.
[경제/경영] 변화하는 세계 질서, 레이 달리오, 한빛비즈.

[소설] 디 에센셜 한강, 한강.
디 에센셜 한국작가 편 첫번째 작가는 한강이다. 한강 작가는 1993년 등단 후 30년 가까이 문학이 삶에 제기하는 근본적인 물음(인간은 어떻게 서로를 믿고 사랑하는가, 세상은 왜 이토록 아름다우며 동시에 잔인한가, 상실과 고통 앞에 인간은 무엇을 할 수 있나)을 정면으로 마주한 작품을 다양한 장르로 써왔다. 한국인 최초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했으며, 아시아 최초로 노르웨이 ‘미래 도서관’ 프로젝트 참여 작가로 선정되는 등의 쾌거를 이루며 국경을 넘어 한국문학의 센세이션이자 상징인 이름이 된 그를 ‘디 에센셜 한국작가 편’의 첫번째 작가로 선보인다. <디 에센셜 한강>에는 장편소설 <희랍어 시간>과 단편소설 <회복하는 인간>, <파란 돌> 두 편, 시 다섯 편, 산문 여덟 편이 담겨 있다. 한 권으로 만나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작가가 그려나가는 ???학 지도를 더 잘 들여다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소설] 저만치 혼자서, 김훈.
'나는 한 사람의 이웃으로 이 글을 썼다.' 삶에 감겨든 글, 글에 감겨든 삶 <강산무진> 이후 16년, 7편의 단편소설을 묶은 두번째 소설집이다. 이처럼 김훈의 단편은 귀하다. 그의 단편은 장편에 비해 일상적인 인물과 사건을 주로 다루는바, 그렇다면 김훈은 자신과 가까운 이웃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쓸 때 유독 고심한다는 뜻일까. 이 책에서도 인간의 생애는 그들의 고통이나 절망과 관계없이 무심하게 흐르고, 시간은 살아가는 요령을 알려주는 대가로 그들의 신체를 허물어갈 뿐이다. 버티다보면 힘겨웠던 지난 일도 견딜 만한 기억으로 남고, 감정을 터놓을 상대가 점차 사라지는 외로운 과정이 곧 인생이며, 인간은 그저 시작에서 끝을 향해 갈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다시금 삶에 임하는 김훈의 인물들은 한결 편안한 분위기를 풍긴다.

[소설] 아노말리, 에르베 르 텔리에.
파리 뉴욕 간 여객기가 석 달이라는 시간 차를 두고 도플갱어처럼 똑같은 사람들을 싣고 동일 지점에서 난기류를 겪은 전대미문의 사건을 그린 2020년 공쿠르상 수상작 <아노말리>. 시공간에 생긴 오류로 똑같은 사람들이 탄 똑같은 비행기가 두 번 착륙한다는 황당한 사건을 통해 작가가 말하고자 한 주제는 결국 ‘자신과의 대면’이다. 거울상도 아닌 제3자인 나를 만나는 것은 과연 어떤 경험일까? 에르베 르 텔리에는 온갖 종류의 사람들, 다양한 연령과 인종, 성을 가진 이들이 자신과 대면하길 바랐고, 그 결과 다종다양한 인물들이 소설에 등장하게 되었다. 살인 청부 업자 블레이크의 이야기로 문을 여는 소설은 미스터리 장르로 시작되었다가, 전 국가적인 비상사태에 불려 나가기 전 두 수학자의 밀고 당기는 로맨스를 그리는 부분에서는 칙릿으로, 자신의 복제본과 대면하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에서는 철학 소설로 장르를 탈바꿈한다.

[시/에세이] 이토록 찬란한 어둠, 김문정.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의 모든 것! 건반 연주자로 시작해 최고의 뮤지컬 음악감독이 되기까지 김문정 음악감독이 들려주는 뮤지컬 무대, 음악 그리고 사람들.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의 첫 번째 에세이. <이토록 찬란한 어둠>에는 저자가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음악, 무대, 사람에 대한 그의 시선과 애정, 열정을 담았다. 저자는 이번 에세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낯설지만 매력적인 뮤지컬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뮤지컬 음악감독 혹은 뮤지컬 관련한 일을 직업으로 삼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무엇보다 20여 년간 음악감독으로서 쉼 없이 달려온 저자의 이야기는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는 힘, 버티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며, ‘업’을 대하는 태???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인문] 어떤 선택의 재검토, 말콤 글래드웰.
<타인의 해석>, <아웃라이어>, <티핑 포인트> 글로벌 베스트셀러 저자 말콤 글래드웰 제2차 세계대전 도쿄 대공습 민간인 학살을 재검토하다. 최고의 베스트셀러 저술가이자 천부적 이야기꾼 말콤 글래드웰이 제2차 세계대전의 결정적 순간을 다룬 역사 논픽션으로 돌아왔다. 하룻밤에 10만 명의 사망자를 낸 도쿄 대공습이 실은 더 많은 목숨을 살리려는 의도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이 책에서 말콤 글래드웰은 미군 지휘부가 도쿄 대공습을 결정하기까지 과정을 추적하면서 이상과 현실, 의도와 선택의 괴리를 보여준다. 폭격기 마피아가 꿈꾼 ‘윤리적 전쟁’은 존재하는가? 어느 때보다 올바른 선택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할 지금, 뜨거운 화두를 던져줄 흥미진진한 책이다.

[자기계발]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박세니.
국내 최고 성공심리학 전문가 박세니의 2022년 신간. 인생의 변화는 결국 멘탈에 달려있고,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 결국 멘탈이다. 멍한 상태로 주변 사람의 말을 그대로 믿지 마라. 실제로 실천하고 보여준 자가 아니면 결국 불가능하다는 말을 할 뿐이다. 보여준 자의 말만 철저하게 인정하고 따르면 된다. 그것이 꿈을 이루기 위해 당신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이다.

[정치/사회] 치유라는 이름의 폭력, 김은정.
<치유라는 이름의 폭력>은 장애와 질병이 있는 몸의 현존을 부정하고 반드시 재활하고 극복해야 할 ‘치유’의 대상으로 여기며 폭력적으로 서사화해 온 한국의 역사, 정책, 제도, 문화 텍스트 등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은 근현대 한국에서 장애를 다룬 소설, 영화, 신문 기사, 정책 문건, 활동가의 글 등을 텍스트 삼아 ‘치유’를 명분으로 장애와 질병을 가진 사람, 삶을 파괴하는 ‘폭력’을 들여다보고 사회적·정치적 맥락 안에서 분석함으로써, 장애와 질병에 관한 사회적 경험과 문화적 재현의 다른 상상력을 제안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한국 사회의 국가주의가 장애의 문화적 재현, 관련 정책, 사회운동과 어떻게 만나는지를, 저자 특유의 정교한 논리와 세심한 언어로 살필 수 있다.

[정치/사회] 보이지 않는 중국, 스콧 로젤, 내털리 헬.
극심한 도시 농촌 격차와 거대한 교육, 보건 불평등 중국, ‘중진국 함정’이라는 위기 앞에 서다! 중국은 과연 ‘중진국 함정’을 피할 수 있을까? 중국 전역을 누비며 40년간 중국의 교육, 경제, 농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온 저자들은 중국이 고소득 국가로 올라서는 데 걸림돌이 되는 것은 도시-농촌의 극심한 불평등이며, 여기에는 농촌과 도시를 구분한 ‘후커우 제도’가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고 지적한다. 중국의 오늘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찰한 이 책에는, 오랫동안 직접 중국을 경험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생생한 취재, 중국과 세계의 관계를 이해하는 폭넓은 시야, 중국인들에 대한 애정을 바탕에 둔 예리한 비판이 담겨 있다.

[역사] 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 서양 편, 한영준.
미국, 유럽부터 중동, 아프리카까지 산맥과 바다가 어디에 있는지만 알아도 수천 년 켜켜이 쌓인 역사가 읽힌다! 누적 조회 수 1740만, 최고 조회 수 152만! 화제의 유튜브 채널 <두선생의 역사공장> 속 강의들이 책으로 재탄생했다. 지금까지 연대표만 훑으며 달달 암기하는 것만이 역사 공부라고 생각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치자. 더 이상 지도와 지리는 단순히 땅의 모습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과거를 보여주는 창이자 미래를 읽기 위한 청사진이다. 지리가 세상을 관통하는 하나의 법칙이 된 시대, ‘진짜’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선 산맥과 바다의 이야기가 담긴 지리를 먼저 알아야 한다.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도 단번에 이해되는 저자 특유의 유쾌한 설명과 함께 일러스트 컬러지도 50컷이라는 풍성한 시각자료는 역사는 길고 따분하며 지도는 복잡하고 읽기 어려운 것이라고 여기던 당신의 생각을 바로잡아줄 것이다.

[경제/경영] 변화하는 세계 질서, 레이 달리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원칙>의 저자 레이 달리오가 돌아왔다! 이 시대 가장 위대한 투자자 레이 달리오가 알려주는 ‘빅 사이클’ 변화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빅 사이클’을 읽어야 한다! 레이 달리오는 실패하지 않는 선택과 투자를 위해서는 반복되는 패턴을 파악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지난 500년 동안 모든 부와 권력의 근저에서 반복되는 전 세계 주요 국가의 경제적, 정치적, 역사적 패턴과 원인, 결과를 연구했다.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레이 달리오의 인사이트로 점철된 그만의 원칙은 변화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사이클의 각 단계별 특징과 단계별로 필요한 통치자, 쇠퇴하는 단계로 가는 시기를 늦추거나 완만하게 넘어갈 수 있는 방법 등을 설명한다.

2. 추천 도서.
1) 우리는 왜 세계사에 열광할까?
2)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은 멋지고 아름답다.

차주에는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 5(전민희), 이웃집 백만장자(토머스 J. 스탠리, 윌리엄 D. 댄코), 거의 모든 전쟁의 역사(제러미 블랙), 50 이후 건강을 결정하는 7가지 습관(프랭크 리프먼 M.D., 대니엘 클라로) 등의 신간도서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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