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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보마당의 공지사항

제목.
2022년 6월 첫째주 희망도서, 음성소리책, 공개강의 및 임시휴관(현충일)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2.06.03.
조회수.
66.
내용.
LG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 2022년 6월 첫째주 희망도서, 음성소리책 및 공개강의를 안내해 드립니다.

※ 6월 6일(월요일) 현충일 임시 휴관 안내
6월 6일 월요일은 현충일로 임시 휴관임을 알려 드립니다. 전화 상담 및 신문기사가 제공되지 않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 웹, 모바일 서비스는 정상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희망도서 11권.
[소설] 두 번째 거짓말, 정해연, 요다.
[소설] 깃들면서 길들여지지 않는, 다미레, 예원북스.
[소설] 황무지의 봄바람 1, 2(완결), 윌브라이트, 디앤씨미디어.
[시/에세이]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틱낫한, 김영사.
[인문] 학교 내부자들, 박순걸, 에듀니티.
[인문] 행복의 기원, 서은국, 21세기북스.
[정치/사회] 텔레비전 드라마, 판타지를 환유하다, 텔레비전드라마연구회, 소명출판.
[경제/경영] 기획자의 독서, 김도영, 위즈덤하우스.
[과학]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호프 자런, 김영사.
[소설] 이불, 계용묵, 민성.

[소설] 두 번째 거짓말, 정해연.
도입부의 충격적인 사건과 파격적인 전개로 독자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소설은 인적 하나 없는 황폐한 재개발 지구에서 날카로운 비명 소리가 들려오며 시작한다. 사건 현장에는 교복을 입은 청소년의 시신이 놓여 있다. 유능한 강력계 형사 두 사람, 미령과 은호가 현장에 차고 넘치는 범인 흔적을 확인하던 중, 예기치 않은 사건이 연이어 벌어진다. CCTV에 찍힌 유력 용의자가 미령의 딸을 살해하려던 것.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 용의자와 시신은 어떤 관계일까? 왜 현직 형사의 딸을 죽이려 했을까? 용의자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진상이 하나씩 수면 위로 떠오르고, 딸을 지키려는 미령과 진실을 파헤치려는 은호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소설] 깃들면서 길들여지지 않는, 다미레.
다미레 장편소설 <깃들면서 길들여지지 않는>. 연습 없이 태어나서 훈련 없이 죽는다는 우리 모두가 숨이 다할 때까지 바라고 원하는 지독한 감정이자 하늘이 내린 숭고한 지상 명령, 사랑. 사랑을 놓은 여자, 강하루. 사랑을 놓친 남자, 남궁환. 그 리스키한 감정이 온몸과 폐부에 깃들면서도 한 사람이자 한 세상인 사랑하는 이의 찬연한 행복을 위해 결코 길들여지지 않으려는 고집스런 연인들의 고단하지만 고결한 사랑.

[소설] 황무지의 봄바람 1, 2, 윌브라이트.
크로포드 가문의 딸 에젠과 무어 가문의 후계자 클리프. 그녀의 비열한 아비는 무어가를 멸문하고 클리프를 잡아 와 노예로 삼고 학대했다. 거센 운명 속에서 함께할 수 없었던 두 남녀, 메말라 버린 그들의 마음에 한 줄기 봄바람이 스며들다.

[시/에세이]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틱낫한.
이 시대의 영적 스승 틱낫한의 영적 가르침을 담은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평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이끌어가는 평화운동가 틱낫한의 저작, 편지 가운데 그의 핵심 사상이 담긴 내용들을 류시화 시인이 우리말로 옮긴 책이다. 깨어 있는 삶의 예술성을 깨닫고, 우리가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 평화를 경험하는 길로 안내하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사랑과 보살피는 마음을 갖고 걸음을 내딛는다면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가르침을 아름다운 언어로 빚었다.

[인문] 학교 내부자들, 박순걸.
사람들은 학교가 가장 민주적인 곳이고, 학교가 민주주의를 가르치고 있고, 민주적인 학교 교육이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를 확산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자면, 학교는 그동안 한 번도 민주적인 적이 없었다. 학교는 철저하게 외부와 차단되어 있었고 교실은 교사의 왕국이었다. 학교의 최고 책임자인 교장은 민주적이지 않았으며, 그런 교장에게서 민주적인 경험을 하지 못한 교사들은 교실에서조차 학생들에게 민주주의를 가르치지 못했다. 민주적인 학교는 관리자와 교사의 민주적인 관계와 문화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는 다시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이 민주적인 관계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된다. 현직 초등학교 교감인 저자는 이런 확신에서 21세기의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민주적인 요소들을 내부고발자의 심정으로 담아냈다.

[인문] 행복의 기원, 서은국.
행복 분야의 권위자 에드 디너 교수(미국 일리노이 대학)의 지도 아래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저자는 '인간은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고차원적인 존재'라는 철학적 관점에서 20년을 연구해왔다. 그런 그의 머리 위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 바로 다윈의 진화론이다. 깊은 고민과 연구 끝에 얻은 결론은, 인간은 지능이 높을 뿐 타조나 숭어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은 100% 동물이라는 것. 이 새로운 시각은 행복에 대한 근본적 생각을 뒤흔들어놓는다. 그리고 한 가지 의문에 사로잡힌다. '인간도 동물인데, 이 동물은 왜 행복을 느끼는 것일까?' <행복의 기원>은 이 질문에 대한 스스로의 결론이다.

[정치/사회] 텔레비전 드라마, 판타지를 환유하다.
이 책은, 2010년대 한국 텔레비전드라마의 판타지적 경향이 ‘누군가/무언가’에 의해 은폐된, 문제적 현실의 진실을 드러내기 위한 무의식적 욕망의 징후일지 모른다는 합리적 의심을 바탕으로 시작되었다. 초능력과 빙의라는 판타지 장치를 통해 낙태 문제를 다룬 〈M〉(MBC, 1994)에서 상고 시대를 배경으로 국가와 민족의 탄생을 새롭게 상상한 〈아스달 연대기〉(tvN, 2019)까지 지난 25년 동안 방영되었던 판타지드라마 목록을 추출하고, ‘상상적 쾌락’, ‘비관적 현실 개조 욕망’, ‘국가 안전망 해체와 개인의 위기’, ‘차별과 배척의 사회적 약자ㆍ소수자’ 등의 주제어를 도출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2010년대 판타지드라마가 한국사회의 문제적 현실을 구체적이고 감각적으로 ‘환유’하는 사회문화적 기제임을 확인하였다.

[경제/경영] 기획자의 독서, 김도영.
제품 생산자든 마케팅 담당자든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만들고, 내놓는 사람들은 모두 기획자다. 하지만 본인의 역량을 스스로 키우는 것 외에 기획 업무를 잘하기 위한 방법은 막연하기만 하다. 이 책의 저자는 네이버에서 브랜드 기획자로 일한다. IT 최첨단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도구들을 활용하기에도 벅찰 것 같은 저자가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내기 위해' 절실한 마음으로 가장 가까이에서 기댔던 건 예상외로 책이었다. 책을 통해 기획하는 힘을 키워나가는 동시에 책에 기대 읽고, 생각하며, 삶을 펼쳐나가는 동시대 기획자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과학]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호프 자런.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는 우리가 직면해야 하는 위협과 두려움에 관한 책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가 누려왔고 누릴 수 있는 풍요로운 삶에 관한 이야기이다. 원제 'The Story of More'가 암시하듯 이 책은 더 많이 빨리 소비하는 생활이 만들어낸 심각한 문제들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더 안전하고 편리해진 삶, 나아가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리는 풍요로운 삶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리는 어떻게 포기할 수 없는 것들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지구 환경의 지속성을 망치지 않을 수 있을까? 호프 자런은 이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소설] 이불, 계용묵.
계용묵이 1947년 《민성》에 발표한 단편이다. 해주에서 배를 타고 삼팔선을 넘으려다 가지고 온 세간살이를 팔아 여비로 쓰고, 그것도 모자라 옷이며 이불때기 같은 걸 팔아 여비를 마련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남들은 정말 알몸 그대로 삼팔선을 넘는데, 그나마 이불이라도 한 자리 남긴 것이 남편의 재주였다. 시아버지와 남편, 그리고 영숙까지 한 이불 덮고 잘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2. 음성도서 6권.
[소설] 말하자면 좋은 사람, 정이현, 송암점자도서관 제공.
<달콤한 나의 도시>, <안녕 내 모든 것>의 저자 정이현이 건네는 열한 개의 순간 『말하자면 좋은 사람』. 뾰족한 모서리에 서 있는 것 같은 나날을 이어가는 불안한 열여덟 살, 춥고 겁에 질린 사람이 저 혼자뿐인 줄 아는 스물두 살, 갈 곳이 어디인지 모르는 취업 준비생 등 물리적 상태가 아닌 감정적으로 ‘혼자’라고 느끼는 인물들이 불안한 시간을 버텨내며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종일 스마트폰을 끼고 사는 아내의 이야기를 담은 '비밀의 화원', 열두 번째 이력서를 쓴 끝에 가정방문 교사로 취직하지만 일하기 위해 먼저 백오십만 원짜리 교재를 구입해야 한다는 말에 쉽사리 거취를 결정하지 못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담은 '견디다'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수필] 지극히 개인적인 미니멀 라이프, 정우빈, 송암점자도서관 제공.
쇼핑할 때 살아 있음을 느끼는 쇼퍼홀릭이었던 저자는,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들끓는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소비한다. 이러면 안 된다는 마음이 들면서도 마치 무엇에 홀린 듯 물건을 사들였던 저자. 어느 날 '미니멀 라이프'라는 새로운 삶을 접하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접한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면서 얻게 된 교훈,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시행착오, 그리고 타인이 기준이 아니라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면서 찾은 저자만의 미니멀 라이프에 관한 기록들이다.

[어린이(초등)] 간송 선생님이 다시 찾은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 한상남, 한국장애인재단 제공.
<간송 선생님이 다시 찾은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는 한상남의 저서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훈민정음, 고려청자, 조선백자,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등 문화유산들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어린이(초등)] 열두 가지 전래놀이의 아주 특별한 동화, 강정규 외, 한국장애인재단 제공.
전래놀이는 무척 재미있습니다.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성장시켜 줍니다. 침착한 동작과 담력을 길러 주고, 집중력과 대담성, 투지력을 키우며, 여러 가지 동작을 부드럽게 할 수 있는 율동적인 움직임을 발달시킵니다. 또 놀이 기구를 직접 만들면서 손재주가 발달하고 간단한 원리를 깨닫는 지혜도 키웁니다. 이 책에는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래놀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어린이(초등)] 어린이 백범 일지, 장세현, 한국장애인재단 제공.
<어린이 백범일지>는 김구 선생님의 '백범일지'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쓴 것입니다. '백범일지'는 언제 일본인들에게 죽음을 당할지 모르는 상황에 있던 김구 선생님이 두 아들에게 유서를 쓰는 마음으로 쓴 자서전입니다. 김구 선생님의 일대기는 한국 근대의 역사책입니다. 김구 선생님의 일대기를 통해 민족과 역사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어린이(초등)] 조선에서 가장 재미난 이야기꾼, 김기정, 한국장애인재단 제공.
조선에는 이야기로 사람들을 울고 웃기는 이야기꾼이 있었어요. 사람들은 이야기꾼을 '전기수'라고 불렀답니다. 사람들은 늘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푹 빠져 지냈어요. 하지만 정작 이야기꾼의 이름조차 몰랐어요. 이야기꾼은 바람처럼 나타나 흥얼흥얼 이야기를 들려준 후 훌쩍 사라져 버렸으니까요. 지금은 이야기꾼을 만난 사람들의 사연만 전해질 뿐이에요. 이야기꾼을 만난 네 사람의 네 가지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3. 공개강의 2건, K-MOOC제공.
[인문과학] 포스트산업시대와 포스트 휴머니즘, 가톨릭대학교 신승환.
[사회과학 기타] 인구학 입문, 충남대학교 전광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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