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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보마당의 공지사항

제목.
2024년 3월 셋째주 희망도서 및 음성소리책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4.03.22.
조회수.
160.
내용.

LG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 2024년 3월 셋째주 희망도서, 음성소리책을 안내해 드립니다.


1. 희망도서 6권.

[소설] 굿잡, 해원, CABINET.

[시/에세이] 혼자여서 좋은 직업, 권남희, 마음산책.

[자기계발] 놀라움의 힘, 마이클 루셀, 상상스퀘어.

[자기계발]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지 않는다., 허필우, 알에이치코리아.

[종교] 참된명상, 아디야샨티, 침묵의향기.

[과학] 화석이 말하는 것들, 이수빈, 에이도스


[소설] 굿잡, 해원.

이 사회의 지하에는 우리가 모르는 은밀하고 방대한 범죄 세계가 있다. 매일 빚쟁이에 쫓기며 벼랑 끝 삶을 살아가던 연희는 어느 날 한 청소업체의 취업 면접을 보게 된다. 겉보기엔 미래클리닝 이라는 평범한 이름의 청소회사의 본 모습은 범죄 현장의 시체 청소업체. 연희는 끔찍한 현장을 목도하고 벗어나려 하지만 그 일이 주는 막대한 돈에 흔들려 어쩔 수 없이 취업하게 된다. 불법 시체 청소를 하는 회사이지만 그들 나름의 원칙이 있다. 다른 시체 청소 회사들과는 달리 여성과 아이의 시체는 절대 처리하지 않고, 오직 흉악범 들의 시체만을 처리한다는 것. 하루하루 일을 하며 연희는 점점 사회 이면에 있는 범죄 세계에 빠져 들어가게 되고 점차 자신의 윤리가 무뎌지는 것을 느낀다. 하루라도 빨리 이 지옥에서 탈출해 자신의 삶을 살고 싶지만....... 그녀는 과연 이곳을 벗어날 수 있을까? 범죄 현장의 시체들을 청소하는 회사, 그곳에 취업한 청춘들의 생존 투쟁기!


[시/에세이] 혼자여서 좋은 직업, 권남희.

프리랜서 번역가의 삶이 담긴 <혼자여서 좋은 직업>. 믿고 읽는 번역가를 넘어 믿고 읽는 에세이 작가가 된 권남희의 유쾌하면서 따스한 삶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유일한 재주를 30년째 붙잡았다고 말하는 권남희 번역가. 연중무휴로 긴 세월 일하면서 직업이 취미 생활이 되었고, 번역하는 일은 행복하고 글 쓰는 일은 즐겁다고 토로할 만큼 직업을 향한 진심을 드러낸다. 자칭 유명한 집순이로, 엉덩이가 무거워야 하는 번역이 천직인 그는 번역하며 있었던 일들을 들려주면서 번역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이를테면 출판사에 번역료를 올려달라고 메일을 썼던 경험과 인세와 매절 계약의 차이를 통해 번역가의 속사정이 어떤지 보여주고, 번역가 지망생들이 출판사에 어떻게 자기 존재를 어필할지 비법을 알려준다.


[자기계발] 놀라움의 힘, 마이클 루셀.

내 삶을 바꾸는 놀라움의 힘. 당신이 놀라는 순간, 뇌는 새로운 믿음을 형성하고 당신의 삶을 변화시킨다. 놀라움은 새로운 믿음을 형성시키고, 믿음은 삶을 변화시킨다. 따라서 놀라움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 <놀라움의 힘>은 우리가 살면서 맞닥뜨리는 놀라움이라는 감정이 어떻게 우리의 뇌와 인생을 변화시키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사실 믿음을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저자는 놀라움을 느끼는 순간 본인도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믿음이 변화한다고 말한다. 놀라움이라는 감정은 기존의 믿음을 둘러싸고 있는 무장을 즉시 해제시키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자아 정체성을 이루는 믿음을 변화시키려면 놀라움의 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놀라움의 힘이다. 이 책은 당신과 당신의 주변 사람들이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러한 놀라움의 순간을 선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루셀 박사는 자신의 믿음이 순식간에 바뀌는 일을 직접 경험하고는, 교사로서 새로운 관점으로 학생들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 후 10년 동안 인지, 동기부여, 신경과학, 심리학, 인공지능, 설득, 진화, 학습 등 뇌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는 데 몰두했다. 그는 40년간 교사이자 상담가로 경력을 쌓아왔으며, 현재 교육, 간호, 심리학, 비즈니스를 전공하는 대학원생들에게 학생, 환자, 대상자, 고객을 응대할 때 유익한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놀라움을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10여 년 동안 수집한 다양한 일화가 제시되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다양한 일화란, 그저 깜짝 놀라는 인상적인 놀라움에 관한 사례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인상적인 놀라움에 관한 사례는 재밌는 대화 소재는 될지언정, 우리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정체성이 형성되는 놀라움의 순간은 다르다. 놀라움이라는 신경학적 사건은 믿음을 즉각적으로 형성하거나 변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촉매제다. 이러한 놀라움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주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심어줄 뿐 아니라 나아가 상대방의 인생까지 바꿀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지금 당장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발언이나 태도, 상황 등을 마치 행동강령처럼 친절하게 제시해주는 유일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 제시된 전략들은 누구든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활용 가능하며, 업무 능력, 대인관계, 건강 등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말 그대로 놀라움을 활용해 내 주변 사람들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다시 말해, 놀라움의 순간을 의도적으로 창조해서 잠재된 기술이나 적성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당신이 신중하고 사려 깊게 계획한 그 순간이, 누군가에는 새로운 믿음이 싹트는 중대한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스쳐 지나가는 말 한마디로 상대방의 인생이 바뀐다면, 한번 시도해볼 만하지 않은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니 말이다. 부모를 비롯해 교사, 코치, 고용주 등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미치기 쉬운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 나아가 타인과 어울려 사는 사람들 모두에게 강력하게 일독을 권한다!


[자기계발]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지 않는다., 허필우.

성공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습관이 바로 독서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지금보다 더 잘 살고 싶어서, 성공하고 싶어서 책을 집는다. 하지만 간절한 마음과는 반대로 금방 책 읽기를 포기해버린다. 책 읽기가 이토록 어려운 이유는 읽어도 돌아서면 쉽게 잊어버리고, 열심히 읽어도 남는 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단 한 번만 읽어도 무조건 남는 독서를 할 순 없을까?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지 않는다>의 저자는 20여 년간 읽고 쓰기를 반복하면서 책의 효용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독서법을 개발했다. 일명 게인 체인지(Gain&Change) 독서법으로, 저자가 개발한 독서 카드를 사용해 최소한의 시간으로 읽고, 책의 지식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독서법은 노트가 아닌 카드에 책으로부터 얻은(Gain) 지식, 독서를 통한 변화(Change)를 작성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드에 작성하기 때문에 독후감처럼 쓰기 어렵지 않고, 작성한 후에는 자유롭게 꺼내고 볼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손쉽게 찾아 쓰고,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는 여러 개의 카드를 읽으며 새로운 생각을 창조하는 식이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책에서 얻은 지식과 교훈을 적절히 활용하지 못한다면 읽지 않는 것과 같다. 어떤 책을 얼마나 읽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읽느냐가 인생을 바꾼다. 이 책을 통해 단 한 번을 읽더라도 절대 잊지 않고, 책의 지식과 정보를 알차게 써보자. 성장과 성공 둘 다 쟁취하는 진정한 독서의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종교] 참된명상, 아디야샨티.

서구 영성계에서 차세대 지도자로 각광 받고 있는 아디야샨티가 참된 명상이란 무엇인지를, 어떤 명상이 내면을 변화시키고 진리를 찾게 할 수 있는지 설명한 책<아디야샨티의 참된 명상>. 이 책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기와 명상적 자기탐구로 이루어진다. 이 두 가지가 결합될 때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깨어날 수 있으며, 그것이 결국 영성에 관한 전부라고 말한다.


[과학] 화석이 말하는 것들, 이수빈.

이제는 죽고 사라져버린 존재들의 흔적인 화석을 통해 과거 생물들의 생태를 추적하는 고생물 연구자의 화석 이야기. 크기가 수밀리미터에 불과한 작은 개형충 화석부터 수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공룡화석, 등에 화석에 남은 꽃가루, 호박 속에 갇힌 곤충, 생물의 배설물 화석인 분화석, 그리고 네안데르탈인의 치석까지 흥미를 자아내는 다양한 화석 이야기로 인류보다 더 오래전에 지구상에 살았던 생물의 삶과 생태를 재구성한다. 특히 이 책은 그간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화석 관련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준다. 답사와 박물관을 다니며 직접 찍은 사진을 포함해 곤충, 게, 분화석, 공룡화석 등 80여 컷의 컬러사진은 생동감을 더한다.


2. 음성도서 2건, 송암점자도서관 제공.

[소설] 누가 봐도 연애소설, 이기호, 위즈덤하우스.

오늘도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이기호만이 쓸 수 있는 누가 봐도 진짜 연애소설. 소설가 이기호의 첫 번째 연애소설<누가 봐도 연애소설>.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모든 이들을 위해 재기발랄 이야기꾼 이기호가 쓴 사랑 이야기 30편을 모았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누가 봐도 평범한, 게다가 하나같이 어딘가 아픈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보다 더 아픈 사람을 바라보며 자꾸만 마음이 아파오는 것을 어쩔 수 없어 한다. 도무지 사랑할 구석도, 사랑할 여유도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지만, 각자의 삶 속에서 각자의 최선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 얼핏 보면 이게 무슨 사랑이냐고 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지만, 이기호는 말한다. 그것이 삶이라고. 누가 뭐래도 사랑이라고. 이기호 특유의 재기 넘치는 문체, 매력적인 캐릭터, 능청스러운 유머, 애잔한 페이소스까지, 이 소설은 이기호만이 쓸 수 있는 누가 봐도 진짜 연애소???이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누가 봐도 평범한 사람들이다. 카라멜콘땅콩의 땅콩 개수가 줄었다고 분개하거나 편의점에서 1+1 물품에 집착하는, 그냥 우리 옆집에 살 것 같은 사람들이다. 게다가 하나같이 어딘가 아픈 사람들이다. 암에 걸렸거나 치매에 걸렸거나 애인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거나 시험에 떨어졌거나 이혼을 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보다 더 아픈 사람을 바라보며 자꾸만 마음이 아파오는 것을 어쩔 수 없어 한다. 거기 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는, 친구도 한 명 없는, 형제도 없고, 말을 거는 사람도 거의 없는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아픈 사람의 상처를 보고 나서 사랑에 빠져든다. 저자는 이 작품에서 사랑의 아이러니를 경쾌하고 유쾌하게 담아낸다. 작가의 이름을 지운다 해도 누가 봐도 이기호가 쓴 소설이라고 할 만큼 그의 독보적인 장점이 유감없이 발휘된 연애소설로, 독자들의 웃음보와 눈물샘을 쥐락펴락하며 어김없이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뽑아낸다. 작가의 말에서 소설을 쓴다는 것은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아끼는 마음이 절반이라고 밝히듯, 이 책에는 세상을 향한 그의 애정 가득한 시선이 담겨 있다.


[역사] 조선회화실록, 이종수, 생각정원.

우리 시대, 가장 필요한 역사 교양서. 한국의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조선회화실록>! 실록과 미술사를 함께 톺아보며 역사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키우는 책! 동양화를 풍부하게 읽는 법과 그림을 통해 역사를 재구성하는 데 탁월한 재주를 가진 미술사학자 이종수가<조선회화실록>으로 돌아왔다. <조선회화실록>은 각 왕이 살았던 시대에 그려진 그림과 실록을 함께 오가며, 왕권과 신권 사이의 팽팽한 긴장을 손에 잡힐 듯이 풀어낸다. <조선회화실록>은 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조선왕조실록>의 핵심적인 문장들을 간추려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미술사학자로서의 전문성을 한껏 살려 조선 회화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왕들의 <어진>(초상화), 조선 사대부들의 모임을 담은 다양한 <계회도>, 경술국치 이후, 마지막으로 경복궁의 풍경을 담은 <백악춘효도> 등, 다양한 그림에 담긴 맥락을 살피며 독자들에게 역사적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책에서 조선의 회화는 조선이 담고자 하는 이상과 현실을 핍진하게 보여주는 도구가 된다. 실록과 함께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그림들이 어우러진 이 책은 독자들은 새롭게 역사를 볼 수 있는 눈을 갖도록 도와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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