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바로가기

세계 최초의 유비쿼터스 도서관

검색
  • 1점음성도서관
  • 2점나의도서관
  • 3점정보마당
  • 4점도서관소개
  • 5점이용안내
  • 6점개인정보취급방침안내

31. 정보마당의 공지사항

제목.
2022년 8월 첫째주 신간도서 및 추천도서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2.08.02.
조회수.
109.
내용.
LG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 2022년 8월 첫째주 신간도서 및 추천도서를 안내 해 드립니다.

1. 신간도서 10권.
[소설] 죽음을 희망합니다 1, 유예랑, 와이엠북스.
[소설] 죽음을 희망합니다 2, 유예랑, 와이엠북스.
[소설] 류, 히가시야마 아키라, 해피북스투유.
[자기계발] 말의 시나리오, 김윤나, 카시오페아.
[인문] 유럽도시기행 2 빈, 부다페스트, 프라하, 드레스덴 편, 유시민, 생각의길.
[과학] 걷기의 세계, 셰인 오마라, 미래의창.
[경제/경영] 입지 센스, 훨훨(박성혜), 다산북스.
[경제/경영] 슈퍼 석세스, 댄 페냐, 한빛비즈.
[시/에세이] 빅토리 노트, 이옥선, 김하나, 콜라주.
[역사/문화] 세계사를 바꾼 커피 이야기, 우스이 류이치, 사람과나무사이.

[소설] 죽음을 희망합니다 1, 2, 유예랑.
동료들의 배신을 겪고 마족이 된 대마법사 알리사. 이성을 잃고 인간들을 학살한 탓에 신에게 99번 환생하는 벌을 받는다. 스스로는 죽을 수 없는 제약 속에서 삶을 반복하던 알리사는 드디어 100번째 생을 맞이하여 ‘실비아 플로레트’로 온전한 자유의 몸이 되고, 무력하게 죽음만을 희망하던 그녀의 생에 뜻밖의 기회가 찾아온다. '란델 벨포르 공작과 결혼하거라.' 실비아는 공작과 결혼해 시시때때로 위협이 도사리는 북부로 향한다. 우여곡절 뒤 맞이한 부부 생활은 첫날밤부터 순탄하지 않은데. 이 올곧은 남자 앞에서 실비아의 심장이 속절없이 뛰기 시작한다. 지겹기만 했던 마지막 생에 새로운 기대를 걸고 싶을 정도로.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절박한 손길로 서로를 끌어당긴 밤. 그들은 서로에게 기꺼이, 남김없이 침범당하기를 택한다. 100번의 생을 반복한 끝에 다??? 만난 두 사람의 운명적 로맨스.

[소설] 류, 히가시야마 아키라.
몇 십 년 만에 한 번 나올 만한 위대한 소설.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된 제153회 나오키상 수상작! 출간과 동시에 '제153회 나오키상',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일본 서점대상'을 휩쓸고 일본 최고의 문학상인 '나오키상' 수상작들 중 2000년대 들어 처음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됐다. 작가인 히가시야마 아키라는 혼돈과 활력이 공존하는 대만 사회를 배경으로 중일전쟁과 국공내전이라는 피 튀기는 현장, 조직폭력단의 항쟁, 군사훈련이 강제되는 독제사회, 애절한 첫사랑과 실연, 일본과 중국을 나아가 온 세상을 누비는 인물들의 모험을 다각적, 중층적으로 그려냈다. 여기에 유령, 분신사바, 도깨비불이라는 초현실적인 요소마저 위화감 없이 엮어 작가가 창조해낸 <류>의 세계관이 미스터리를 넘어 어디까지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알 수 없는 불가사의한 기분마저 들게 된다.

[자기계발] 말의 시나리오, 김윤나.
말의 시나리오를 바꿀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어른이 된다! 이제는 정말 달라지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 수업. 세바시 300만 화제의 강연자이자 SK, LG, 삼성이 뽑은 최고의 강연자이기도 김윤나의 새 책 <말의 시나리오>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자꾸만 자기 말에 걸려서 넘어지는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말의 시나리오를 그려볼 것을 제안한다. '어떻게 기술적으로 잘 말할 것인가'보다는 '내 안에 무엇을 채워서 다르게 말할 것인가'에 집중한다. 새로운 말의 시나리오를 써갈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어른이 된다.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쓸데없는 걱정을 멈추고 자신 있게 삶을 이끌어나갈 수 있게 된다.

[인문] 유럽도시기행 2 빈, 부다페스트, 프라하, 드레스덴 편, 유시민.
유시민의 3년 만에 돌아온 신작, <유럽도시기행 2>는 시대의 격랑을 이겨내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빛내는 네 도시, 빈, 부다페스트, 프라하, 드레스덴의 이야기를 담았다. 인간이 만든 가장 크고 아름답고 오래된 것은 아마 도시일 것이다. 도시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이 만든 생생하고, 드라마틱한 낯선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작가는 이러한 유럽의 도시 공간이 전하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게 도시의 표면 아래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다. 작가가 전하는 도시 공간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는 우리 자신을 더 입체적으로 느끼게 하고 평소와는 다른 낯선 생각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자신과 마주하게 한다. 아마도 이것이 멀지만 낯선 거리를 걷고 또 걸으며 유럽의 도시를 여행하는 이유가 아닐까.

[과학] 걷기의 세계, 셰인 오마라.
당신의 뇌를 깨우고 싶다면, 지금 일어나 걸어라! 걷기는 왜 몸에 좋고, 뇌에 좋으며, 나아가 어떻게 더 나은 사회와 문명을 만드는가? 인간의 걷기는 침팬지 같은 다른 영장류의 걷기와 무엇이 다른가? <걷기의 세계>는 걷기가 우리의 몸과 뇌에 주는 영향을 예찬하고, 독특한 인간 기술을 감상하도록 우리를 초대하는 책이다. 수백만 년 전 해저의 생명체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걷기의 진화적 기원에서부터 최첨단 연구에서 나온 새로운 발견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걷기의 즐거움, 건강상의 이점 그리고 메커니즘을 조명하며 우리에게 의자에서 일어나 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더 창조적인 자아를 발견하도록 일깨운다. 책의 안내에 따라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걷기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더욱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자.

[경제/경영] 입지 센스, 훨훨(박성혜).
똑같은 돈을 가지고 왜 누군가는 상급지로 올라가고, 누군가는 하급지에 머무르는가? 입지 분석 전문가 훨훨이 족집게 과외처럼 알려주는 평범한 월급쟁이도 강남에 입성하는 전략적 부의 로드맵. 2022년, 대한민국은 유례없던 부동산 상승장의 열기가 멈추고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다양한 규제 완화를 예고했지만 대출은 여전히 실수요자들을 꽉 조이고 있고, 금리는 높아지며 무주택자와 1주택자의 불안감은 모두 커지고 있다. 저자 훨훨은 ‘입지’만 알아도 내 자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가 첫 집을 마련하고 그 집을 활용해 갈아타기로 강남에 입성한 사례를 비롯해 적은 종자돈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입지에 가 닿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입지를 골라내는 법, 고수들만 아는 갈아타기 비???과 타이밍, 한 발 더 나아가 절세 전략으로 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경제/경영] 슈퍼 석세스, 댄 페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성공 코치, 회당 1천만 원이 넘는 세미나를 개최하는 동기부여 연사! 그 정도 자세와 목표로는 그저 그런 인생밖에 살 수 없다! 90만 원으로 5천억의 부를 일군 전설의 사업가 댄 페냐. 그는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가 중 한 사람이자 세계적인 비즈니스 성공 코치다. 이 책에서 그는 ‘고성과’와 ‘대성공’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론을 설명한다. 이를 ‘퀀텀 리프 어드밴티지’라고 부른다. 드림팀을 만들고 거래를 성사시키는 법, 성공적으로 투자하고 사업을 인수하는 법 등이 담겼다. 1999년 초판이 출간됐지만, 댄 페냐의 명료한 성장 원칙은 경제위기가 고조된 지금 더욱 유효하다. 실천 가이드 중 ‘페냐이즘’이라고 명명된 113개의 지침만 읽어도 책값이 아깝지 않다.

[시/에세이] 빅토리 노트, 이옥선, 김하나.
김하나 작가 어머니가 딸을 낳은 날부터 다섯 살 생일까지 기록한 육아일기, ‘빅토리 노트’. 딸 인생의 보물 1호인 ‘빅토리 노트’ 원본에 현재 시점의 엄마와 딸 코멘트가 더해져, 46년 세월을 잇는 책으로 재탄생했다. 더불어, 어머니인 이옥선 작가의 단정하고 현대적인 에세이를 통해 1948년생, 70대 여성의 삶과 이 시대를 향한 시선을 엿볼 수 있다.

[역사/문화] 세계사를 바꾼 커피 이야기, 우스이 류이치.
수피교도가 '욕망을 억제하기 위해 마시던 검은 음료.' 커피가 역설적으로 상업자본가와 정치권력자의 욕망을 자극하며 유럽과 세계를 제패하다. 1714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장이 루이 14세에게 바친 선물 ‘루이 14세의 커피나무.’ 커피나무에 가능성을 발견한 해군대위 출신 가브리엘 드 클리외는 어렵게 커피나무 한 그루를 구해 마르티니크로 가져가 심게 했고, 놀라운 생산량을 기록하며 몇 십 년 후 전 세계 커피산업과 커피무역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커피는 어떻게 세계사를 바꿨을까? 이슬람 수피교도가 욕망을 억제하기 위한 도구로 마시던 ‘검은 음료’가 역설적으로 상업자본가와 정치권력자의 ‘검은 욕망’을 자극하며 아라비아와 유럽, 나아가 전 세계를 제패한 이야기를 다룬다.

2. 추천 도서.
1) 이 여름까지 바삐 달려온 당신을 위해.
2) 열대야에 시간을 맡기고 책 속으로.

감사합니다.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