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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보마당의 공지사항

제목.
2021년 5월 첫째주 희망도서, 음성소리책 및 공개강의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1.05.07.
조회수.
40.
내용.
LG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 2021년 5월 첫째주 희망도서, 음성소리책 및 공개강의를 안내해 드립니다.

1. 희망도서 8권.
[소설] 어머니와 딸, 강경애, 혜성.
[소설] 문체 연습, 레몽 크노, 문학동네.
[수필] 수어로 키우고 싶어, 다마다 사토미, 라온누리.
[수필] 안 들리지만 그래도, 이동희, 동치미.
[인문] 도둑맞은 감정들, 조우관, 가나출판사.
[인문]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정현채,
[종교] 교부들의 사회교리, 최원오,
[건강] 보폭 5cm의 기적, 다니구치 유, 서울문화사.

[소설] 어머니와 딸, 강경애.
강경애의 소설은 최하층 노동자와 여성들에 집중해 있다. 프롤레타리아 문학을 고수해 온 강경애의 작품은 짓밟히고 착취 당하는 하층민과 여성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리고 있다.

[소설] 문체 연습, 레몽 크노.
20세기 실험문학의 최고봉, 이야기 하나가 99개가 되는 문체의 혁명! 1947년 레몽 크노가 발표한 현대문학사에서 기념비적인 역작으로 평가받는 작품. 한 젊은이를 우연히 버스와 광장에서 두 번 마주친다는 일화를 바흐의 푸가기법에 착안해 99가지 문체로 거듭 변주해낸 연작. 다양한 문체가 지닌 잠재성과 혁명적인 힘을 보여주는 책. 한국어판에는 99가지 문체가 담긴 원서 이외에 플레이아드판에서 차후에 작가가 더 수행한 문체 연작에서 뽑아낸 10편을 더하여, 각 편마다 원문과 더불어 상세한 해설을 실었다.

[수필] 수어로 키우고 싶어, 다마다 사토미.
수어 최고! 농아동 최고! 농아(청각장애인)로 태어난 자신의 아이를 수어로 멋지게 키워낸 청인 엄마의 희망메시지! 일본 TBS 방송작가로 활동하던 작가 다다미 사토미 씨가 1999년 둘째로 태어난 히로가 농아동(고도난청) 진단을 받은 것을 계기로 일본농학교의 현실을 깨닫고 아이를 수어로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한 내용을 그리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들을 수 있는 사람, 청인이다. 자신의 자녀가 들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녀 역시 큰 충격을 받았다. 히로의 엄마 다다미 사토미 씨는 농인을 만나, 수어와 농문화의 세계를 알게 된다. 자신의 자녀에게 음성언어를 배우는 부담을 주는 대신, 농인의 언어인 수어로 키우는 길을 선택한다. ‘전국 농아동을 둔 부모회’를 설립하고 ‘농인의 수어’로 배울 수 있는 농학교가 없어, 농인들과 함께 또 수어를 존중하는 청인들과 함께 ‘농인의 수어’로 배우는 농학교(메이세이학원)를 설립한다. 청인 부모로서 쉽지 않은 길을 선택했고, 결국 그 꿈을 이루었다.

[수필] 안 들리지만 그래도, 이동희.
조용해서 더욱 소란스럽고 요란한 청각장애인의 이야기.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에서 후원률 426%를 달성하며 340명이 넘는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린 이동희 작가의 첫 책. 청각장애인으로서 비장애인들과 부대끼며 겪은 온갖 유쾌하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이야기들을 한데 엮어냈다.

[인문] 도둑맞은 감정들, 조우관.
슬픔, 분노, 질투, 두려움, 혐오, 열등감, 수치심… 불편한 감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당신을 위한 책! 더 이상 누구의 기준인지도 모르는 채 감정을 강요받으며 살지 않기 위해, 당당하게 내 감정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우선 감정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한다. 저자는 많은 사람이 감정의 희생자로 살아가지 않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집필했다. 특정 감정을 터부시하게 된 태도가 우리의 자유를 해치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어떤 식으로 감정을 강요받으며 살아오고 있는지를 사회적 관점과 맥락에서 보여주고, 심리학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인문]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정현채.
이제 우리도 품위 있고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해야 할 때다! 이 책은 저자의 오랜 연구와 경험적 추론으로부터 출발한다. 1장에서는 죽음에 이르는 다양한 질병과 사망 원인에 대해 짚어보고,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비한 하임리히 요법이나 심폐소생술이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는지에 관해 살펴본다. 2장에서는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현장에서 경험하게 되는 죽음의 여러 모습을 다루고, 3장에서는 근사체험이 비과학적이라는 주장에 관한 반론을 이어간다. 저자는 특히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의 사례 연구를 근거로 하여, 근사체험이 단순한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앎의 문제라는 사실을 덧붙인다.

[종교] 교부들의 사회교리, 최원오.
1세기부터 7, 8세기에 활동한 교회 지도자들을 우리는 교부敎父라 일컫는다. 하느님의 백성인 교회 공동체가 주님의 뒤를 따르고 그분을 닮아 가난한 이들을 사랑하며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도록 가르치고 호소해 온 교부들의 가르침과 저자의 명쾌한 해설이 짝을 이룬 이 책은, 시대와 지역과 교파를 초월하여 오늘의 독자들을 감동과 교훈으로 인도할 것이다.

[건강] 보폭 5cm의 기적, 다니구치 유.
보폭을 5cm만 늘리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반으로 줄어든다! 의학적으로 증명된 몸과 뇌가 젊어지는 걷기 혁명! 이 책의 저자는 15년간 건강장수의료센터연구소에서 노년의학과 치매에 관련한 연구를 해온 의학박사다. 이 책은 저자의 연구와 그 외 전 세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의학적, 과학적으로 증명된 치매 예방법을 제시한다. 그것은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걷는 것이다. 이는 황새걸음으로 걸으라는 것이 아니다. 단 5cm만 늘려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릴 위험률이 절반으로 감소한다는 것이다.

2. 음성도서 7건.
[수필] 어둠속에서 찾은 빛 서석수, 서석수, 해밀도서관 제공.
비장애 청년들이 시각장애 어르신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기록하여 만든 자서전.

[소설] 불문율, 미야베 미유키, 송암점자도서관 제공.
다채로운 빛을 띠고 있는 미야베 미유키의 단편 모음집! 호러, 미스터리, SF까지 각각 다채로운 빛을 띠고 있는 7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그 단편들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가슴이 애잔해지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제각각 서로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단편소설들은 끝까지 읽다보면 어떤 소재를 드러내기 위해 나아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설] 조선 누아르 범죄의 기원, 이원태, 김탁환, 송암점자도서관 제공.
조선의 밤을 지배한 검계, 그 검계를 지배한 단 한 남자의 이야기! 조선의 밤을 지배한 ‘검계’를 둘러싼 폭력과 그들과 결탁하는 검은 세력의 아귀다툼을 그린다. 현대 사회의 마피아나 조직폭력배와 다름없는 검계를 두고 일어나는 사건들은 특정한 시대나 역사적 사실과는 별개로 지금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게 한다.

[수필] 외로움의 온도, 조진국, 송암점자도서관 제공.
솜털 같은 미련과 희망이 함께 속삭이는 우리의 인생이야기! 이 에세이집은 삭막한 인생살이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가슴뭉클하고 따뜻한 사연들로 채워져 있다. 불투명하고 위태로웠지만 지나고 보니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는 청춘에 대한 기억들과 희미하게 지나가버린 사랑의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수필] 오후 네 시의 풍경, 김정선, 송암점자도서관 제공.
오후 네 시에, 우리는 ‘누구’인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오후 네 시’를 응시하다. 살아 있다는 것이 어색한 이들에게 보내는 신호! 이 책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오후 네 시의 존재’인 그가 응시하는 세상의 이야기다. 그리고 오후 네 시면 어색하게 자신의 자리를 돌아보는, 문득 살아 있다는 것을 어색하게 여기는 이들에게 보내는 찌릿찌릿한 신호다.

[수필] 나이 들수록 인생이 점점 재밌어지네요, 와카미야 마사코, 송암점자도서관 제공.
어쩌다 보니 스마트폰 게임 앱 개발! 전 세계가 주목한 82세 할머니 마짱의 두근두근 설레는 인생! 환갑에 처음으로 컴퓨터를 구입할 정도로 컴퓨터와 무관한 삶을 살았던 저자는 디지털 기술이 은퇴 이후 자신의 삶에 날개를 달아주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아이패드로 고전악기 연주를 배우고, 엑셀로 자신만의 액세서리를 디자인하고, 페이스북으로 친구를 사귀고, 구글 번역기를 들고 자유여행을 떠나는 등 우리가 상상하는 노년의 삶과는 많이 다르게 사는 저자의 인생철학을 담아냈다.

[수필] 시각장애인 엄마 그림책을 읽다, 이와타 미쓰코, 송암점자도서관 제공.
볼 수 없지만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은 이와타 미쓰코가 10년간 일하면서 체험하고 배우고 느낀 것을 글로 담아낸 에세이다. 시각장애인인 저자가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기 위해 시각장애인용 그림책을 고안한 후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점역그림책을 제작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3. 공개강의 2건, KOCW 제공.
[인문과학] 몸은 알고 있다. 트라우마의 흔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오주원.
[법률] 북핵 앞에 선 우리의 선택(한일 양국의 북핵 정책), 서울시립대학교 이창위.

차주에는 프랜차이즈 저택 사건(조세핀 테이), 베이킹 마니아 레슨(타케다 카오루) 등의 희망도서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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