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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 4월 마지막주 신간도서 및 추천도서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1.04.27.
조회수.
324.
내용.
LG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 2021년 4월 마지막주 신간도서와 추천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1. 신간도서 7권.
[소설] 클라라와 태양, 가즈오 이시구로, 민음사.
[소설] 집행관들, 조완선, 다산북스.
[소설] 다감 선생님은 아이들이 싫다, 공민철, 아프로스미디어.
[수필]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김옥선, 상상출판.
[수필] 그리움의 문장들, 림태주, 행성B.
[인문] 질서 너머, 조던 피터슨, 웅진지식하우스.
[인문] 휴먼카인드, 뤼트허르 브레흐만, 인플루엔셜.
[정치/사회] 휠체어 탄 소녀를 위한 동화는 없다, 어맨다 레덕, 을유문화사.

[소설] 클라라와 태양, 가즈오 이시구로.
2017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현대 영문학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로 꼽힌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가 노벨상 수상 이후 최초로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전 세계 독자가 손꼽아 기다려 온 이번 작품 『클라라와 태양』은 인공지능 로봇과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출간 즉시 언론의 격찬과 독자들의 열광 속에 영국 베스트셀러 1위, 미국 《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3위, 호주 1위, 캐나다 2위에 올랐다. 또한 소니 픽처스가 영화화 판권을 획득하여 곧 영화화될 예정이다.

[소설] 집행관들, 조완선.
호화로운 말년을 보내던 고등계 고문 경찰이 수십 년 전 그가 사용하던 고문 방법으로 살해되면서 시작된다. 누구나 분노하지만 행동으로 나서지 못한 악인 처단을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집행해 나가는 ‘집행관들’이 등장한 것이다. 그들의 다음 집행일지에는 과연 누구의 이름이 오르게 될 것인가. 한국 사회의 모순을 몸으로 부딪쳐 돌파하려는 집행관들의 치밀한 집행 계획과 예상치 못한 일촉즉발 위기가 독자들을 숨죽여 몰입하게 만든다.

[소설] 다감 선생님은 아이들이 싫다, 공민철.
좀처럼 아이들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던 초등학교 선생님 다감은 자살 미수, 살인 사건, 방화 사건, 학교 폭력 등 아이들과 관련되어 예사롭지 않은 일들을 겪게 된다. 진실을 알기 위해 사건을 하나둘 해결해 나가며 다감은 자신의 내면에서 아이들의 존재가 조금씩 커져 가는 것을 느낀다. 큰 슬픔으로 흩어졌던 마음의 퍼즐을 맞춰 가는 휴먼 미스터리 연작소설.

[수필]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김옥선.
58만 구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꿀잼 보장 유튜버, ‘여락이들’의 여행을 책으로 만나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인도, 이집트, 쿠바 같은 흔하지 않은 여행지부터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프랑스, 스위스, 포르투갈까지 모두 담다!.

[수필] 그리움의 문장들, 림태주.
시인이 사랑하고 그리워했던 모든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움이 짙게 배어나는 문장들로 편곡했다. 그리움에 얽힌 다양한 사연들, 그리고 출판업에 종사하는 생활인으로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이 책에 모두 담겼다. 살아간다는 것은 곧 그리워하는 것이니, 그리움의 경전 같은 이 책을 펼쳐 들어 그리워함으로써 오늘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인문] 질서 너머, 조던 피터슨.
혼돈을 잠재우는 것에서 한발 나아가 혼돈과 그 안의 가능성을 기꺼이 껴안도록, 냉소와 두려움의 껍질을 깨는 더 강력한 12가지 법칙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의 가슴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군다.

[인문] 휴먼카인드, 뤼트허르 브레흐만.
애덤 그랜트, 다니엘 핑크, 최재천, 정재승 등 전 세계 지식인들의 찬사!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2021 포브스 선정 희망을 선사하는 책. 인간 본성이 이기적이라는 프레임을 깰 때 우리는 지금까지 상상도 못한 연대와 협력을 이뤄낼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불평등과 혐오, 불신의 덫에 빠진 인류가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유일한 방법이다.

[정치/사회] 휠체어 탄 소녀를 위한 동화는 없다, 어맨다 레덕.
이 책은 우리가 오랫동안 접해 온 동화가 장애에 대한 수많은 편견과 오해의 산실임을 드러내 보인다. 동화 속에서 장애는 주인공이 극복해야 할 결함이나 악당이 가지고 있는 특성으로 그려졌고, 이 세계관은 고스란히 우리 삶으로 스며들었다. 저자는 그림 형제와 안데르센의 고전 동화부터 디즈니 만화 영화와 슈퍼히어로 영화, 그리고 최신 드라마까지 다양한 이야기에 투영된 장애에 대한 편견들을 날카롭게 돌아보는 동시에 뇌성마비 장애인으로서의 자신의 이야기를 더해 중요한 질문들을 던진다. 그리고 차별과 소외의 고리를 끊고 서로 다른 몸이 나란히 공존하는 세상을 그려 가기 위한 새로운 이야기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2. 추천도서.
1) 책 좀 아는 사람들이 권하는 책의 날의 책.
2) 여행하는 사랑하는 청춘들의 이야기.

차주에는 에스에프널 2021(테드 창, 켄 리우),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서미애),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소윤), 강방천의 관점(강방천) 등의 신간도서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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