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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보마당의 공지사항

제목.
2020년 10월 셋째주 희망도서, 음성소리책 및 공개강의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0.10.23.
조회수.
338.
내용.
LG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 2020년 10월 셋째주 희망도서, 음성소리책, 공개강의를 안내해 드립니다.

1. 희망도서 6권.
[소설] 광화사, 김동인, 야담 1.
[소설] 마이 비포 선셋, 킴쓰컴퍼니, 다향.
[수필] 웃음보따리에서 띄우는 행복편지, 홍헌표, 힐러넷.
[시] 선물, 해원, 문화발전소.
[사회과학] 애자일 민첩하고 유연한 조직의 비밀, 스티븐 데닝,개리 해멀, 어크로스.
[사회과학]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생활의 기술, 구채희, 원앤원북스.

[소설] 광화사, 김동인.
예술의 절대성과 미에 대한 광적인 동경을 추구하는 한 화가의 일생을 통해 나타난 현실(세속)과 이상(예술) 세계의 괴리를 다루고 있다.

[소설] 마이 비포 선셋, 킴쓰컴퍼니.
사랑과 낭만이 넘치는 프라하. 평범한 배낭여행자인 도희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어긋난 약속과 뒤따른 오해 그 모든 걸 딛고서 우리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수필] 웃음보따리에서 띄우는 행복편지, 홍헌표.
나는 암이 고맙다. 암 환자의 입장에선 다소 충격적일 수도 있는 표현을 쓴 이는 조선일보 기자였던 11년 전 ‘암덕분에’ 인생을 바꾼 홍헌표 대표다. 그는 치열하게 암을 공부하고 자신의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통해 마음습관, 몸습관을 180도 바꾸는 작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재발 없이 암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시] 선물, 해원.
일상 속에서 여성의 감성으로 획득한 가장 훌륭하고 행복한 인생의 의미.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는 행복, 상처는 사람에게 받는다, 지금 그대에게 소중한 것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사회과학] 애자일 민첩하고 유연한 조직의 비밀, 스티븐 데닝,개리 해멀.
지식 노동의 생산성 혁명이 시작되고 있다. 빠르게 실행하고, 실패하며 배운 것을 민첩하게 적용하라. 항공모함 마이크로소프트를 쾌속정처럼 움직이게 만든 혁신 전략.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승자들이 선택한 애자일 전략의 모든 것.

[사회과학]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생활의 기술, 구채희.
생활비 절약법부터 금융상식, 부업, 소액투자까지 푼돈 재테크의 모든 것. 남부럽지 않게 사는 알부자들도 처음에는 푼돈부터 차곡차곡 모아 종잣돈 만들기에 성공했다. 자신에게 맞는 현실적인 재테크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다. 그러니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자.

2. 음성소리책 6건.
[수필] 연애가 필요해, 박진진, 미호, 송암점자도서관.
[소설] 보헤미아의 우편배달부, 구드룬 파우제방, 교유서가, 송암점자도서관.
[수필] 관계의 물리학, 림태주, 웅진지식하우스, 송암점자도서관.
[사회과학] 오래된 작은 가게 이야기, 정나영, 미래의 창, 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수필] 늘 다정한 사람 정작 내 마음은 돌보지 못하는 미련한 나에게, 전승환, 허밍버드, 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소설] 남겨둘 시간이 없답니다, 어슐러 K.르 귄, 황금가지, 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수필] 연애가 필요해, 박진진.
오랫동안 솔로로 지낸 당신을 위한 연애 안내서. 연애를 통해 나 자신에게 행복감을 선사하라!.

[소설] 보헤미아의 우편배달부, 구드룬 파우제방.
전쟁의 어리석음과 삶의 비애에서 아름다움을 길어 올린 소설. 냉철한 ‘시대의 목격자’ 구드룬 파우제방의 걸작. 유려한 자연 묘사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 섬세한 복선과 충격적인 결말.

[수필] 관계의 물리학, 림태주.
작가 림태주의 세번째 산문집. 시적인 감수성과 아름다운 은유로 나와 당신, 우주의 사이에 대해 사유한 그의 첫 관계학개론이다.

[사회과학] 오래된 작은 가게 이야기, 정나영.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려주는 친구 같은 존재. 미국 소도시, 작은 가게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수필] 늘 다정한 사람 정작 내 마음은 돌보지 못하는 미련한 나에게, 전승환.
나는 왜 이럴까 하는 못난 마음이 드는 순간, 나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챙기느라 고단한 하루의 끝에 이 책을 펼치자.

[소설] 남겨둘 시간이 없답니다, 어슐러 K. 르 귄.
어스시의 마법사로 세계 3대 판타지 소설에 이름을 올린 거장 어슐러 르 귄이 2010년부터 5년 동안 블로그를 통해 남긴 글 40여 편을 담은 생애 마지막 에세이 선집. 각기 여든을 넘긴 노년의 삶과 현대의 문학 산업, 그리고 젠더 갈등과 정치적 이슈 등 주요한 이야기를 담은 네 챕터와 르 귄의 마지막 반려묘 파드와의 만남과 사건을 다룬 파드 연대기 세 챕터로 나뉘어 있다.

3. 공개강의 3건.
[인문과학] 성경 유적지 탐구, 평택대학교 조상열.
[사회과학] 경제이슈의 이해, 영남대학교 한동근.
[의약학] 신경계물리치료, 부산가톨릭대학교 구봉오.

차주에는 오페라의 유령(가스통 르루), 차가운 숨결(박상민), 카미유(피에르 르메트르), 연민의 시학(김경복) 등의 희망도서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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