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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보마당의 공지사항

제목.
2017년 6월 마지막주 신간도서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7.06.27.
조회수.
323.
내용.
LG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 2017년 6월 마지막주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 제공되는 모든 신간도서는 국가대체자료공유시스템 드림 서비스에서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오직 두 사람. 저자. 김영하. 출판사. 문학동네.
잠. 1.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출판사.열린책들.
뜻밖의 생. 저자. 김주영. 출판사. 문학동네.
마법사들. 저자. 로맹 가리. 출판사. 마음산책.
베를린 누아르 1. 3월의 제비꽃. 저자. 필립 커. 출판사. 북스피어.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 저자. 치넨 미키토. 출판사. 북플라자.

오직 두 사람. 저자. 김영하. 출판사. 문학동네.
모두 잃으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김영하가 전하는 일곱 편의 이야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이후 7년 만에 펴낸 김영하의 소설집 『오직 두 사람』.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한국문학의 지평을 확장해온, 이른바 ‘김영하 스타일’이 총망라된 작품집이다. 무언가를 상실한 사람들, 그리고 상실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일곱 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한 인간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부터 다종다양한 관계의 모순, 더 나아가 소위 신의 뜻이라 비유되는 알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인간의 고뇌까지 담아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잠. 1.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출판사.열린책들.
이제까지 아무도 밝히지 못한 6단계 잠의 비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제3인류》 3부작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장편소설 『잠』 제1권. 1980년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과학 전문 기자 시절에 썼던 자각몽자에 관한 르포에 뿌리를 둔 이 작품으로 이제까지 아무도 밝히지 못한 6단계 잠의 비밀을 파헤치고자 한다. 소설이라는 허구의 형식을 빌려 과학적 연구 성과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가며 잠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도전한다.

뜻밖의 생. 저자. 김주영. 출판사. 문학동네.
천부적인 이야기꾼 김주영이 들려주는 삶의 예측 불허함, 행복의 본질, 세계에 내재된 아이러니! 등단 47을 맞은 작가 김주영의 신작 장편소설 『뜻밖의 생』. 2016년 1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문학동네 네이버 카페에 매일 연재한 작품으로, 노장만이 쓸 수 있는 삶의 혜안이 담겨있다. 한 인간이 생을 살아내며 필연적으로 겪을 수밖에 없는 비극과 희극을 동시에 펼쳐 보이면서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도,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것도,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것도 결국 인간이라는 사실을 통해 삶의 본질과 연대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마법사들. 저자. 로맹 가리. 출판사. 마음산책.
베네치아에서 러시아로 이주한 광대 집안사람들이 격변기의 소요 속에서 인간에 실망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그리고 그 속에서 사랑과 순수함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는 어린 포스코 자가의 노력과 인간 군상의 모습을 로맹 가리의 유머러스하고 예리하되 때로 동화 같은 문장으로 그린다. 회고의 형식을 띤 이 소설에서 주인공 포스코 자가는 풍자와 웃음으로 좋은 세상을 노래하던, 진지함과 폭압과 혁명과 박해 때문에 이제는 사라져버린 광대와 마법사의 한세상을 자신의 집안이 겪은 일들로써 추억한다.

베를린 누아르 1. 3월의 제비꽃. 저자. 필립 커. 출판사. 북스피어.
필립 커의 데뷔작 『베를린 누아르』 제1권 《3월의 제비꽃》. ‘베를린에 필립 말로가 있었다면 어떤 활약을 펼쳤을까’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이 작품은 '전쟁의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 1936년의 베를린을 가장 완벽하게 재현한 소설'이라는 평과 함께 프랑스 미스터리 비평가 상과 프랑스 모험소설 대상을 받았다.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 저자. 치넨 미키토. 출판사. 북플라자.
저자 치넨 미키토는 1978년 10월 12일 오키나와 출생, 일본의 소설가, 의사. 치넨 미키토는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4년부터 외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의사이다. 그의 소설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의 배경이 되는 호스피스 병동도 의사라는 그의 직업적 이력과 무관하지 않다. 그는 2011년 《레종 데트르》로 제4회 바라노마치 후쿠야마 미스터리 문학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고, 이 작품은 2012년 《누구를 위한 칼날》로 개정되어 재출간된 바 있다. 주요 작품으로 《가면병동》,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 《블러드라인》, 《당신을 위한 유괴》, 《시한병동》, 《검은고양이의 소야곡》 등이 있다.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은 다양한 장르의 그의 작품 가운데서도 최고의 정점을 찍은 수작으로 평가된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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