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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보마당의 공지사항

제목.
2017년 6월 셋째주 신간도서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7.06.13.
조회수.
433.
내용.
LG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 2017년 6월 셋째주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 제공되는 모든 신간도서는 국가대체자료공유시스템 드림 서비스에서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 드림 서비스 제휴 기념 이벤트 진행중 입니다(6월 18일 까지).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 받으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 참고)
참여율이 적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으로 이벤트 참여하세요. 당첨 확율 높습니다!

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 저자. 호리에 아키요시.
세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저자. 이기호.
이와 손톱. 저자. 빌 S. 밸린저.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저자. 김신회.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저자. 정희재.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저자. 데이비드 시버리.

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 저자. 호리에 아키요시. 출판사. 비타북스.
마음과 몸의 모든 문제는 '혈류'에 있다! 『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는 통증에서 암까지, 병을 모르는 몸 만들기를 혈류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혈관 질환과 부인과 질환은 물론 각종 통증, 암이나 치매와 같은 중증 질환, 게다가 우울증이나 자율신경 실조증과 같은 병도 혈류와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혈류야말로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 4대를 잇는 90년 전통 한방 약국의 한방약제사이자 불임 전문가로, 전국 각지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환자들이 몰려들어 상담 건수만 해도 5만 건이 넘는 한방 약국의 주인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실생활에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혈류 개선법'을 제안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혈액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식사법, 건강한 혈액을 늘리기 위한 수면법, 혈류를 개선하기 위한 운동법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해보면 누구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세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저자. 이기호. 출판사. 마음산책.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이기호의 가족 소설. ‘희비극적’이라 할 독보적 세계를 축조했던 작가 이기호가 이번엔 가족을 소재로 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소설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로 돌아왔다. 전작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가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가 개인의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된 현재를 관통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면 이번 작품은 특유의 눈물과 웃음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 정서는 ‘가족’이라는 옷을 입고 전에 없이 사랑스럽고 애틋해졌으며 그만큼 더 깊어졌다.

이와 손톱. 저자. 빌 S. 밸린저. 출판사. 북스피어.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원작. 그는 살인범에게 복수했다! 서스펜스의 마술사로 불리는 빌 S. 밸린저의 대표작 『이와 손톱』. 대표작으로, 20세기 미국 최고의 서스펜스 걸작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마술사인 주인공 '루'가 벌이는 예측 못할 3단계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루의 이야기와 알 수 없는 사건을 다루는 법정에서의 공방이 번갈아 전개되어 나간다.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저자. 김신회. 출판사. 놀.
서툰 어른인 당신에게 전하는 ‘보노보노’ 속 위로의 문장들. 1986년 출간되어 1988년 고단샤 만화상을 수상한 후 30년 넘게 연재를 이어오고 있는 네 컷 만화 ‘보노보노’. 우리나라엔 1995년 만화책으로 처음 정식 소개되었다. 그 후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각색되어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보노보노가 서른이 되어가는 동안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어린이들 역시 이제 어른이 되었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사는 게 잘 모르겠고, 솔직해지려 하면 할수록 자신만 손해본다는 느낌에 스스로를 감추게 된다. 어른은 어른인데, 아직도 사는 데 소질 없는 ‘서툰 어른’이 된 것이다.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저자. 정희재. 출판사. 갤리온.
견딜 수 없는 시간을 견디게 해준 애틋하고 빛나는 말들. 견딜 수 없던 것들을 견뎌야 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 때문에 슬펐던 그때. 한없이 외롭던 순간을 버티게 해 준 힘은 무엇이었을까. ‘밥 먹었어?’, ‘어디야? 보고 싶어’ 뜨겁고 아린 삶의 등을 가만가만 쓸어 주던 말은 근사하거나 멋진 말이 아니었다.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았다. 그 말은, 돌이켜 보면 단순하고 소박했다. 저자는 말한다.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저자. 데이비드 시버리. 출판사. 홍익출판사.
이제 당당하게 나 답게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는 사람은 내가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위해 살아간다. 그 기준이 타인에게 있어서 남의 눈, 남의 말, 남의 생각에 일일이 희비를 교차하며 상처받는 이들에게 구체적인 심리학 사례로 스스로를 어떻게 존중하면 좋을지, 진정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그런 이들이 있다. 너무 당당한데 미움 받지 않는 사람들, 반짝반짝 빛나는 생기 있는 사람들. 그들은 공통적으로 강한 자존감의 소유자다. 뻔뻔하고 이기적이다. 흔히 이기적이라고 하면 무조건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행위로 오해를 받지만, 저자는 거꾸로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에서 말하는 이기주의의 기술은 자신을 굽힘으로써 상처받는 일 없이 자신답게 사랑받는 힘이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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