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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보마당의 공지사항

제목.
2017년 5월 셋째주 신간도서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7.05.16.
조회수.
366.
내용.
LG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 2017년 5월 셋째주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금주의 신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공되는 모든 신간도서는 국가대체자료공유시스템 드림 서비스에서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파문. 저자 필립 지앙.
밤베르크의 늑대인간. 저자 올리퍼 푀치.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저자 공지영.
최고의 설득. 저자 카민 갤로.
아몬드. 저자 손원평.
무심하게 산다. 저자 가쿠다 미쓰요..
엄마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자 마틴 피스토리우스, 메건 로이드 데이비스.

파문. 저자 필립 지앙. 출판사 문학동네.
죽음에서 시작된 파문, 그보다 훨씬 깊고 어두운 시간 속에서 빚어진 비극! 영화 《베티 블루》 《엘르》 원작 작가 필립 지앙의 『파문』. 좋은 작가가 되고 싶었으나 재능 부족을 깨닫고 문학을 가르치는 사람이 된 53세 문예창작학과 교수 마르크. 원하는 대우를 받을 수 없다면 이 일의 장점을 만끽하고자, 그는 그에게 접근해오는 여학생들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날도 마르크는 이름도 모르는 여학생을 집으로 데려와 함께 밤을 보냈다. 그런데 이튿날 새벽, 그녀는 침대 위 싸늘한 시신으로 누워 있다.

밤베르크의 늑대인간. 저자 올리퍼 푀치. 출판사 문예출판사.
밤베르크 사형집행인인 동생의 결혼식에 참여하러 떠난 야콥 퀴슬 일가의 여행길은 밤베르크 성문 밖에서 절단된 팔이 발견되면서 악몽으로 변한다. 늑대인간이 출현했다는 소문은 불길함을 더하고, 형제간의 묵은 비밀에 얽힌 갈등, 가족 간의 애증으로 바람 잘 날 없는 퀴슬 일가지만 마녀재판의 광기가 또다시 도시를 뒤덮는 것만은 막고자 목숨을 건 필사적 노력을 시작하는데..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저자 공지영. 출판사 해냄.
장편소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작가 공지영의 독특한 이야기들! 《별들의 들판》 이후 13년 만에 펴내는 공지영의 소설집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2000년 이후 집필, 발표한 작품들 가운데 21세기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이상문학상 수상작과 신작 산문을 수록한 소설집으로, 끊임없이 장편소설을 집필하면서도 단편소설이 갖춰야 할 소설 미학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다고 평가받은 저자의 최근 작품 경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최고의 설득. 저자 카민 갤로.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마음을 움직이는 최고의 방법! 『최고의 설득』은 TED 명강연을 정밀 분석하여 그 성공 요인을 공개한 《어떻게 말할 것인가 Talk Like TED》와 10여 년 넘게 스티브 잡스를 연구하여 그의 30년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집대성한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을 통해 화술 연구의 정수를 보여준 저자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법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아몬드. 저자 손원평. 출판사 창비.
괴물인 내가 또 다른 괴물을 만났다! 영화와도 같은 강렬한 사건과 매혹적인 문체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국형 영 어덜트 소설 『아몬드』. 타인의 감정에 무감각해진 공감 불능인 이 시대에 큰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한 소년의 특별한 성장을 그리고 있다. 감정을 느끼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열여섯 살 소년 선윤재와 어두운 상처를 간직한 곤이, 그와 반대로 맑은 감성을 지닌 도라와 윤재를 돕고 싶어 하는 심 박사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우리로 하여금 타인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럼에도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전한다.

무심하게 산다. 저자 가쿠다 미쓰요. 출판사 북라이프.
흐르는 세월 앞에서 지금의 나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 소설가 가쿠타 미쓰요는 20대 무렵, 예전 같지 않은 몸에 대해 서로 지지 않고 자랑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조금 의아하기도 했다. 나이가 드는 게 좋은 일은 아닐 텐데, 어떤 점이 저렇게 유쾌한 것일까. 언젠가 다가올 그 시간이 두려웠던 저자는 ‘나만은 예외가 아닐까’ 하는 기대와 불안으로 30대를 지나 40대를 넘겼다.

엄마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자마틴 피스토리우스, 메건 로이드 데이비스. 출판사 푸른숲.
13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살다 기적적으로 깨어나 삶을 되찾은 한 청년의 이야기. 오랜 간호생활에 지친 어머니가, 어느 날 얼굴을 닦아주며 ‘네가 죽었으면 좋겠어’라는 말을 울음처럼 내뱉었다. 하지만 13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살아온 그는 말을 알아들을 수는 있었지만, 대답하지 못했다. 식물인간이 된 지 4년 만에 의식은 돌아왔으나 누구도 이를 발견하지 못해 9년 동안 갇힌 몸으로 살아간 것이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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